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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볼 수도 없는 너라는 걸

이제는 볼 수도 없는 너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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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가 문득 너의 생각에 또 눈물이 흐르고
사람들 속에 난 너와 닮은 사람만
또 어느새 찾고 있어
여전히 나의 하루는 이래
니가 그리워 보고 싶기만 한데
나 미치도록 니가 니가 미워
보고 싶다가도 자꾸만 미워져
난 밤새도록 너의 이름 불러
이제는 볼 수도 없는 너라는 걸 알고 있는데
어두워진 밤 어딜 가야할지도
또 모르고 걷고있어
끝인걸 알고있지만
아직 그걸 받아들이긴 어려운 나야
나 미치도록 니가 니가 미워
보고 싶다가도 자꾸만 미워져
난 밤새도록 너의 이름 불러
이제는 볼 수도 없는 너라는 걸 알고 있는데
두 번은 없을만큼 사랑했기에
여전히 미련히 남아있어
나 미치도록 니가 니가 미워
보고 싶다가도 자꾸만 미워져
난 밤새도록 너의 이름 불러
이제는 볼 수도 없는 너라는 걸 알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