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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처럼

영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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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이였나 널 생각하다
한숨을 쉬며 이불을 덮었지
잠에 못드나봐 자리에 일어나
너를 지우다 한참 울었지

나는 아직도 기다리며 또
너가 잊혀지기만 바랬는데
우리가 같이봤던 영화처럼
끝은 지금이 돼버렸어
나는 아직도 바보같이 또
꿈에서도 너만 찾고있는데
우리가 같이 봤던 영화처럼
끝은 지금이 돼버렸어

언제쯤이였나 널 생각하다
날 생각하며 너를 밀어냈지
이렇게 살아가며 머리를 뜯으며
선명해져가는 너를 떠오르며

나는아직도 기다리며 또
너가 잊혀지기만 바랬는데
우리가 같이봤던 영화처럼
끝은 지금이 돼버렸어
나는 아직도 바보같이 또
꿈에서도 너만 찾고있는데
우리가 같이 봤던 영화처럼
끝은 지금이 돼버렸어

결국 여기까진가
한참 되돌려보다
혹시 끝이아닐까
망상 속에 잠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