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bass song

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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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시같은거야
다칠까봐그래 여기에
이 거리는 까맣고 난 텅빈것같아
그 거리에 날 울게 나둬줬으면 해
난 시간이 더딘거야

가까이 못가 난 다치네
우린 아파 매일 아침에
그런 다음날 난 앞이고
넌 어딜까 이제
그 거리에 날 울게놔둬줬으면 해
난 시간이 더딘거야

Ah

표현이 서툴러요 아직도 그래요
같이 울고싶고 안아주고싶고
서툴지 아직도 솔직하지못한게
흠이면 흠인데
너무 멀어 그때 그 바다도
기다려주지않고 다 얼어버렸고
비밀번호도 난 잃어버리고 또
난 왠지 이미 너의 집앞이고
비가 내려 계절이 바뀌는데
눈이 오면 보내줘요 거기 보이게
봄이 와도 아마 나는 없어 거기에
미안해요
기다리지마요
내 시간은 더딜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