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평화로 떠난 싱어송라이터

놀러와

공유하기
놀러와 놀러와 놀러와
놀러와 놀러와 놀러와
놀러와 놀러와 놀러와
놀러와 놀러와 놀러와
놀러와 햇살 가득한 나의 집으로
따스하게 마주하고 싶은 날이면
너가 머물다간 그 자리에서
먼 길 헤쳐 올 너를 기다려
우- 우우
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
우우
바람이 손끝에 머물다 가면 너가 곧 올 것만 같아
시간은 도무지 내 속을 몰라서 달리지는 못하잖아
꽃이 핀 우리 집 앞에서 발을 구르고 있다 보면
작은 숲 너머 그 다리 위로 너가 보일지 몰라
놀러와 놀러와 놀러와
놀러와 놀러와 놀러와
놀러와 놀러와 놀러와
놀러와 놀러와 놀러와
놀러와 놀러와 나의 집으로
놀러와 놀러와 나의 집으로
놀러와 놀러와 나의 집으로
놀러와 놀러와 나의 집으로
놀러와 놀러와 나의 집으로
놀러와 놀러와 나의 집으로
놀러와 놀러와 나의 집으로
놀러와 놀러와 나의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