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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정보

문익과지연

우리

문익과지연 (Mooneik And Jiyeon) 우리 - 문익과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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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말이야 아직 너무 어린가 봐
나의 곁에 소중한 사람을 몰랐지
눈코 뜰 새 없이 앞 길만 보고 달렸네
너무 힘이 들고 외로울 때 견딜 수 있는 건
그대뿐이네

너와 같은 길을 걸을까
너와 같은 꿈을 가질까
너와 같은 길을 걸을까
너와 같은 꿈을 가질까

모두가 같은 마음일 순 없지
언제쯤 이해할 수 있을까
이렇게 어리숙 한 나에게
나에겐 그대여, 그대뿐이네

너와 같은 길을 걸을까
너와 같은 꿈을 가질까
너와 같은 길을 걸을까
너와 같은 꿈을 가질까

우리 같은 길을 걸을까
우리 같은 꿈을 가질까
우리 같은 길을 걸을까
우리 같은 꿈을 가질까

우리 같은 길을 걸을까
우리 같은 꿈을 가질까
우리 같은 길을 걸을까
우리 같은 꿈을 가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