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3집 바보처럼

생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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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지나고
일 년이 지나면
다 잊은 거라 생각했어

깊이 닫힌 상처가
빨리 낫지 않듯이
우리의 사랑도 그런가 봐

너를 찾는 습관들이 날 괴롭혀
이렇게 원망하다가
웃고 있는 네 모습이 날 괴롭혀
난 너를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생각이 나
생각이 나 바보처럼
하지만 네 곁에 갈 수 없는 난

눈물이 나
눈물이 나 흘러
이젠 지울 수 없는
내 가슴 속 깊은 그대

웃고 있는 네 모습이 날 괴롭혀
난 너를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생각이 나
생각이 나 바보처럼
하지만 네 곁에 갈 수 없는 난

눈물이 나
눈물이 나 흘러
이젠 지울 수 없는
내 가슴 속 깊은 그대

이젠 지울 수 없는
내 가슴 속 깊은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