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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감정선 [항해사]

Please Ma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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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만 또 가득
내가 바라봤던 그 밤은
한 치 앞도 안 보여서
그냥 죽을 것만 같애
넘쳐흐르던 꿈은 가뭄
흐릿해 보여 대충 감을
잃은 건지 여기 혼자 남아
조용히 눈 감네

밤새 어둠들은 고민들과 함께
All day 내 머릿속을 흩트러쳐 놓네
Ah baby 거기 누가 듣고 있담 말해
이게 맞네 이게 맞네 이게 맞네 이게 맞네

저 어둠들이 파도가 될 때
뱃머리는 부딪쳐서 그저 밤새
기도만 해댔네
Please Fuck it Let me out, Better day
헛소리만 주절거리다가 다시

Call Me, bro Please MayDay_
밤새도록 All day 밤새도록
길 잃어 숨죽여, 소리를 질렀네
Answer Ma Call Please MayDay_
낮이 돼도 Ah Damm! 낮이 돼도
여기 날 감싸는 어둠은 여전해

Call Me, bro Please MayDay_
밤새도록 All day 밤새도록
길 잃어 숨죽여, 소리를 질렀네
Answer Ma Call Please MayDay_
낮이 돼도 Ah Damm! 낮이 돼도
여기 날 감싸는 어둠은 여전해

빳빳이 서있는 것보단
당연히 넘어지는 게 쉽지
툭툭 털고 일어나 갈 줄
알았는데 잠시 멈칫
한순간이 좌우돼 어찌
판단들은 흐려져 갇힌
개구린 그대로 절뚝거리다
밤새도록 또 울었네

내가 여기 갖힌건지
아님 여기까진 건지 아직
안 하지 뒷걸음질 마지막
마셔 흙탕물까지
닻을 올려 저기 끝까지
그대로 태풍 속으로 번지

저 어둠들이 파도가 될 때
뱃머리는 부딪쳐서 그저 밤새
기도만 해댔네
Please Fuck it Let me out, Better day
헛소리만 주절거리다가 다시

Call Me, bro Please MayDay_
밤새도록 All day 밤새도록
길 잃어 숨죽여, 소리를 질렀네
Answer Ma Call Please MayDay_
낮이 돼도 Ah Damm! 낮이 돼도
여기 날 감싸는 어둠은 여전해

Call Me, bro Please MayDay_
밤새도록 All day 밤새도록
길 잃어 숨죽여, 소리를 질렀네
Answer Ma Call Please MayDay_
낮이 돼도 Ah Damm! 낮이 돼도
여기 날 감싸는 어둠은 여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