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생활음악 시리즈 22집; PartⅠ

낙원가 (죽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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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이 불로월장재허니
적막 강산이 금백년이로구나

문득 책 보다 창 열어보니
하얀 갈매기 강호에 날아
높은 하늘에 궂은 비 내려
산과 물 가득히 계곡에 돈다

어 일심정념은 극락 나무
아 미상이로구나

태백 낙동강 배를 띄우니
맑게 들리네 세피리 소리
푸른 바람결 따라 오르면
옥색빛 강산에 한 몸이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