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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정보

Ta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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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a

앨범유형
정규앨범 , 락 / POP
발매일
2010.09.14
앨범소개
정규 앨범도 내기 전에 그래미에 3번이나 노미네이션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실력파 R&B 보컬리스트 타미아의 앨범이 발매됐다. 겉에서 풍기는 이미지와는 달리 감미로우면서도 파워풀한 보컬 실력에, 명 프로듀서 퀸시 존스(Quincy Jones)의 든든한 후원까지 등에 업고 있다. 퀸시 존스는 물론이고 저메인 듀프리(Jermaine Dupri), 대릴 사이먼스(Daryl Simmons) 등 유명 프로듀서가 본작에 참여하고 있다. 첫 싱글은 현재 빌보트 차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듀프리의 감각이 묻어 난 R&B/힙 합 넘버 Imagination. 그 밖에 우리네 감성에 맞는 팝/R&B 발라드 Who do you tell과 This time it's love, 슬픈 멜로디의 R&B 넘버 Loving you still, 뜻밖에 명곡 Careless whisper를 리메이크곡도 만날 수 있으며, 보너스 트랙에 퀸시 존스의 앨범에 수록되었던 타미아의 데뷔곡 You put a move on my heart도 수록되어 있다.gmv 1998년 06월  서동인  Imagination이미 차트상에 올라 있는 첫 싱글로 앨범은 시작된다. 빌보드 차트 4월 4일자 58위에 랭크되어 있다. R&B 차트에서는 3주만에 22위에 올랐다. 어셔의 스매싱 데뷔곡 You make me wanna를 만들어 낸 장본인이자 과거 형제 래퍼 크리스 크로스를 탄생시켰으며, 최근에는 The party continues라는 노래로 직접 인기몰이에 나선 저메인 듀프리가 프로듀서로 나서고 있다. 감각적인 리듬이 돋보인다. 타미아의 래핑도 직접 들을 수 있다.Who do you tell?이 곡에 주목하시라. 이 노래는 우리 감성에 가장 어울리는 트랙이라 할 수 있다. 어쿠스틱 기타 인트로로 시작하며, 촛불처럼 점점 타 들어가는 감정이입으로 그 부드러움이 혈관 속까지 타고 들어간다. R&B 프로듀서의 대가 대릴 사이먼스(Daryl Simmons)의 작품이다.This time is love 비오는 날 어울릴만한 노래로 개인적으로 Who do you tell?과 함께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다. You put a move on my heart와 비슷한 전개 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타미아의 보컬 실력을 실감할 수 있는 좋은 예. 왕년에 휘트니 휴스턴이 흑인으로서 최고의 음역을 가진 아티스트였다. 타미아가 휘트니에는 못 미치겠지만 백인을 방불케 하는 파워가 느껴진다. 이 곡을 듣고 매력적이라고 느끼지 않을 무감각한 사람이 있을까... Careless whisper 처음에 곡목만 보고는 왬의 곡일 줄은 정말 몰랐다. 우리나라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 팝의 명곡을 같은 남성도 아니고 또한 같은 백인도 아닌 타미아가 부르다니... 일단 리메이크했다는 자체로만 정말 흥미롭지 않을 수가 없다. 이 곡의 판단은 여러분께 맡긴다. 어차피 원곡보다 좋은 리메이크는 지금까지 극소수에 불과했지만 색다른 느낌을 느끼기엔 충분하다. You put a move on my heart타미아의 첫 데뷔곡. 가스펠-소울풍의 발라드인 이 곡을 타미아는 1996년 7월에 역사적인 장소에서 불렀었다. 당시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 넬슨 만델라(Nelson Mandela)가 영국의 퀸 엘리자베스 2세와 만나는 자리였다(10년만에 처음 방문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More Songs타미아는 퀸시 존스의 앨범과 이번 새 앨범 사이에 3장의 사운드트랙에 참여하면서 꾸준한 활동을 계속해왔다. 다음은 타미아의 노래를 좀 더 듣고 싶은 분들을 위한 리스트이다.Missing you영화 사운드트랙에 수록되어 있으며, 브랜디, 샤카 칸, 그리고 글래디스 나이트와 함께 부른 히트 싱글.Make tonight beautiful산드라 블록 주연의 사운드트랙에 실려 있으며 다이앤 워렌 작곡의 감미로운 발라드이다. 영화속 파티 장면에 직접 카메오로 출연, 이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Keep hope alive국내 개봉작으로 우피 골드버그 주연의 <미스터 커티(The Associate, '97)>에 수록되었으며, 풍부한 필링 R&B 발라드로 나라다 마이클 월든이 프로듀서를 맡았다.gmv 1998년 05월  서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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