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Yarn’s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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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Yarn)

앨범유형
정규앨범 , 락 / 가요
발매일
2005.12.02
앨범소개
누구나 군으로부터 입영통지서를 받게 된다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것은 사랑하는 가족, 그러나 입대전인 젊은 남성에게 제일 걱정되는 것 1위는 “고무신을 거꾸로 신을 까 걱정된다.”즉 애인의 변심일 것이다.이러한 남성들의 입대 전의 고민은 담은 노래 “고무신을 신을 줄리엣”이란 노래로 1년간의 앨범준비를 마친 가수 얀의 노래로 발매되어 세간의 화재가 되고 있다. 고무신은 여성의 마음을 의미한다. 이 노래의 인기는 입대 전에 여자에게 남자로써 마지막으로 부를 수 있는 노래로 가사말 내용을 보면 입대 전 여자친구에게 잘 못해준 자기 자신에 대한 반성과 2년 복무를 마칠 때까지 이별이란 편지는 받기 싫다는 남자의 간절한 애교석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After’, ‘자서전’, ‘그래서 그대는’, ‘두고봐등 방송보다는 많은 콘써트와 대형행사를 통해 직접관객과 호홉하는 가수, 라이브를 잘하는 가수, 젊은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가수로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그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왔고, 2003년 8.15특집 방송( 보아, 윤도현밴드 등)과 도라산까지 달리는 열차에서, 2004년 14대 국회의원 국회 마라톤 대회( 조피디, 인순이 등)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감격의 무대를 연출하여 왔다 일년 만에 그가 준비한 이번 앨범은 가수 '얀‘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이기에 모든 열과 정성을 다해 준비한 앨범이다.  얀 스페셜 - 앨범타이틀 “선물” 앨범은 타이틀에서 말하듯 팬들에게 드리는 얀의 선물이다. 어떻게 얀과 같은 가수가 5번째 까지 앨범을 만들 수 있었을까?’의아해 하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가수생활을 지속할 것인가에 대한 수없는 고민과 번뇌를 거듭하며 자신을 채근하고 있을 때, 그를 격려하고 이 앨범을 만들게 해준 단 한 가지 답은 팬들이다. 인터넷 카페를 통해, 기획사를 직접 방문하여 응원해주는 사랑하는 팬들이 없었다면 이번 앨범도 없었을 만큼, 팬들의 성원과 후원으로 이번 앨범이 준비되었다. 팬들의 성원에 부흥하기 위해 앨범을 일 년여 동안 준비하면서 곡의 완성도를 재고해 수정과 보완을 거듭하다보니, 계획한 앨범 출시시기를 계속 수정하여야 할 정도로 많은 땀과 노력을 담아 고마운 팬들에게 드리는 감사의 선물을 준비하였다. 신곡 5곡과 리메이크 1곡을 포함 총 7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각 곡을 들을 때마다 드라마에서 느낄 수 있는 기쁨과 감동을 선사한다. 이는 KBS수목드라마‘두번째 프로포즈’음악감독 및 작곡, 편곡, KBS특별기획드라마‘해신’, 미니시리즈‘학교’,미니시리즈‘불량주부’를 포함 수십편의 장,단편 드라마 작곡, 편곡과 신승훈, 신해철, 변진섭, Mr2등등 의 앨범에 참여하였던 박정식씨가 총 프로듀싱 및 작곡, 편곡을 진행한 결과로 앨범 타이틀 선물의 의미를 살려 팬들에게 드리는 한편의 감동의 드라마를 구성했기 때문이다. 강렬한 일렉트릭사운드와 어코스틱사운드의 밸런스(E.A sound Balance)가 이번 앨범의 음악적 색깔의 취지라면, 그 안에서 각 곡들은 편곡 스타일에 따라 새로운 스타일의 펑크록과 '얀'특유의 힘있는 발라드, 좀더 자극적이며 원초적이지만 부드러움이 살아있는 사운드를 지향, 모든곡이 타이틀이 될수있는 곡 구성이 돋보인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독특한 제목, 가사말과 멜로디라인의 조화는 이번 음반의 백미이며, 강렬한 일렉트릭 사운드의 연주는 힙합과 댄스음악 그리고 R&B로 가득찬 현재의 음악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다. 그의 노래를 듣는 팬들이 가슴으로 느낄 수 있도록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고,‘최대한 곡과 가사말이 주는 첫 느낌에 충실하도록 열심히 노래만 불렀다’라는 얀의 말대로 그만의 보이스 색깔 그대로 모든 곡에 담겨있다. 가수를 시작한지 조금만 지나면 십년에 가까워진 얀, 기존 발표된 본인 앨범의 장단점을 보완하여 새로운 음악세계를 추구하며 발표한 이번 앨범에서 신인가수 얀으로써 새롭게 탄생한 그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