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Get On The Bus

Get On The 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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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버스

앨범유형
정규앨범 , 랩/힙합 / 가요
발매일
2007.02.22
앨범소개
정상의 힙합 뮤지션들에게 실력을 입증받은 힙합 씬의 새로운 트렌드세터.

5년이라는 앨범 준비기간 동안 본인들의 앨범작업 외에도 DJ DOC, 이현도, 45RPM, 양동근(YDG), Nan-a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하였으며 현재 윤미래(T), 다이다믹 듀오, 마스터 우 등의 신보작업에도 참여중인 라임버스는 이처럼 데뷔앨범 발매 전부터 이미 국내 내노라는 힙합 뮤지션들에게 실력을 당당히 입증받은 싱어송라이터 그룹이다.

이들이 이렇게 힙합씬에서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것은 다름이 아닌 DJDOC 이하늘의 레이블 소속뮤지션이기에 DJDOC 스타일의 음악을 할 것이라는 선입견과 달리 그들만의 색깔있는 음악을 가지고 리드해가며 힙합 씬의 새로운 트렌드세터로서의 역활을 충분히 해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부다사운드가 자신있게 발표하는 라임버스 1집 [Get on the bus]에는 초등학교시절 두 사람의 만남부터 지금 일상생활의 이야기들이 나만의 이야기가 아닌 누구나의 이야기들로 잘 담겨져 있다. 무엇보다 이 앨범의 매치포인트는 힙합을 베이스에 두고 우리 귀에 익숙한 째즈, 클래식, 동요 등의 음악들을 믹스시켜 다양하면서도 새로운, 하지만 감성을 움직일 수 있는 편안한 음악이라고 할수있다. 이것이 라임버스 음악 색깔이며 이들의 무기이다.

이런 라임버스를 표현하기에 가장 가까운 타이틀곡 [독백]에는 이시대 라운지,얼반 뮤직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클래지콰이의 호란&알렉스와 롤러코스터의 이상순이 보컬과 기타리스트로 함께하였고 그 외에도 DJDOC 이하늘, 다음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부다사운드 랩퍼 Leo kekoa, 거리의 디바 임정희, 또 다른 디바 J, Vasco, Nan-a, 트럼펫터 이주한,베이시스트 박현준 등의 훌륭한 뮤지션들의 참여가 이들의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