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The First Digital Single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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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레인 (Misty Rain)

앨범유형
싱글/EP , 전체 / 가요
발매일
2007.10.30
앨범소개
얼굴없는가수의 인기몰이는 계속될것인가.

1년여의 긴 시간을 투자하여 완성된 신인가수 Misty Rain은 작곡가 김동영이 프로듀서를 맡았고 폭시 성아등을 프로듀서한 정필승이 작곡가로 참여하였다. 그외에도 강수호 이근형 김효수등등 한국 최고의 세션들이 합류하여 높은 퀄리티의 음반을 선보이고 있다.

Acoustic Guitar와 16비트의 깔끔한 리듬 사운드가 주를 이루는 브리티쉬 팝인 Wanna Be는 신인가수Misty Rain의 맑은 보이스와 팝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기존의 R&B 지향적인 많은 신인가수들과는 전혀다른 부담없이 맑은 보이스로 노래한 Wanna Be는 앞만보고 살아온 현대인들에게 한번쯤 뒤돌아 보고 쉬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성숙하고 애절한 그녀만의 음악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Misty Rain은 실력과 섹시함을 겸비한 여성으로 알려져 있어. 사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근 대중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외모보다는 노래 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가수들이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

타이틀곡 ‘Wanna Be'를 온라인에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한 ‘Misty Rain’은 ‘신비주의’로 일관하며 자신의 실력만으로 대중에게 평가받겠다는 포부를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또한 색시한 클럽 댄스곡인 ‘Hush'는 업템포 리듬에 트렌스, 테크노 등의 장르가 모두 조화된 클럽 댄스곡이다. 일렉트로니카적인 강렬한 음색과 몽롱한 보이스 그리고 래퍼 MS Lion의 피쳐링으로 더욱더 강렬해진 클럽 사운드를 느낄수 있다. 깔끔하고 팝적인 Wanna Be와 애절하고 슬픈 목소리의 ‘어떡할까요’와는 전혀 상반된 섹시한 ‘Misty Rain’의 목소리를 느낄수 있는 곡이다.
또한 발라드 ‘어떡할까요’는 흥얼거릴수 있는 쉬운 멜로디와 이별의 아픔을 잘 표현한 가사가 어우러져 완성도있고 성숙한 발라드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별의 아픔이 이렇게 깊을 줄 알았다면 그사람을 조금만 사람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지 말았어야 한다고 후회하는 가사가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고있다. Acoustic적인 분위기는 한국최고의 기타리스트 ‘이근형’과 드러머‘강수호’의 세션이 더해져 최고의 사운드를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