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1st KISS

1st 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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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Ajoo)

앨범유형
싱글/EP , 댄스 / 가요
발매일
2008.02.14
앨범소개
‘2008년 신인상’ 후보 선정, ‘대형 신인 나왔다’ 가요계 벌써부터 떠들썩!
미소년의 마스크, 맑은 보컬, 파워풀한 춤 갖춘 2008년 ‘누나들의 로망’ 아주 (Ajoo)

언론들 데뷔 전부터 ‘대형 신인’ 극찬, “더 이상의 남자 솔로 가수는 없다”
데뷔전부터 ‘2008년 신인상’을 미리 따놓을 정도로 가요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틴 록’ 신인 뮤지션 아주의 첫 번째 싱글 <1st Kiss>가 발매된다. ‘틴 록’은 뉴키즈 온 더 블록, 엔싱크의 계보를 이어온 ‘틴 팝’에 록을 기반으로 한 밴드 사운드를 접목시켜 탄생한 장르로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장르. 밴드 사운드가 강조된 멜로딕한 록 스타일의 팝 곡으로 가볍게 들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비밀번호 486’, ‘혜성’ 등 윤하를 히트시킨 히트 메이커 군단이 전원 참여해 만들어낸 작품으로 윤하를 이은 거물 신인이 나온다는 소문으로 가요계가 떠들썩하기도 했다.

상큼한 멜로디, 파워풀한 댄스에 첫키스의 짜릿함을 표현한 백 덤블링으로 시선 집중
아주의 첫 번째 싱글 <1st Kiss>는 첫사랑과의 떨리는 첫키스, 매일 마다 좋아하는 사람을 보기 위한 설레임과 그와의 만남을 기대하는 순수한 소년의 모습을 묘사하는 등 또래들에게 충분히 공감되는 내용을 그려낸 ‘첫키스’와 ‘Alarm 06:00'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곡인 ‘첫키스’는 밝고 경쾌한 멜로디의 틴 록 곡으로 멜로딕한 밴드 사운드가 한층 세련된 느낌을 선사하는 곡. 굵직한 록 리프에 강력한 드럼 비트와 상큼한 멜로디가 결합된 곡으로 틴 록과 팝이 어우러진 ‘틴 록’이라는 장르다. 전자 사운드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근래의 음악에서 벗어나 멜로디와 감각 넘치는 사운드에 힘이 실려 있는 보기 드문 곡으로 댄스용, 감상용 등 모든 음악적 요소를 한 곡에 다 담은 멀티플 뮤직.
특히, 5년간의 트레이닝으로 발군의 댄스 실력을 갖고 있는 아주는 곡 중반부에서 반전으로 보여지는 백 덤블링을 위해 오랜 기간 동안 뮤지컬 <점프>의 전 담당 트레이너에게 트레이닝 받기도 했다.
복고적인 사운드와 트렌디한 멜로디가 환상적인 ‘Alarm 06:00’은 인트로부터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곡이다. 강력한 다운 피킹의 록 기타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살아있는 보컬이 인상적인 곡으로 후렴구에서 느껴지는 짜릿함이 압권이다.

‘누나들의 로망이 되어줘’! 박화요비 작사, 윤하 피아노 레슨 등 실력파의 가수들 지원
아주는 데뷔 전부터 ‘누나들의 로망’이라는 애칭답게 누나들의 든든한 지원사격을 받고 있다. ‘R&B의 요정’ 박화요비는 아주를 만나게 된 자리에서 때묻지 않은 순수한 아주의 모습에 반해 작사를 하고 싶다고 자청, 타이틀곡 ‘첫키스’의 가사를 썼다. 아주의 입술을 보고 풋풋한 첫키스의 아이디어를 떠올린 박화요비는 성대수술을 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술 전날까지 가사를 쓰는 등 남다른 열의를 보여 화제가 됐다. 또한 윤하도 아주가 피아노 연습을 할 때 옆에서 차근차근 조언을 해주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윤하를 잇는 대형 신인이라는 점만으로도 가요계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는 ‘발렌타인 보이’ 아주의 첫 싱글과의 만남은 ‘첫키스’처럼 달콤하게 우리 곁을 찾아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