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A Pianist Who Loves Hip-Hop

A Pianist Who Loves Hip-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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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A (ARTMATIC)

앨범유형
싱글/EP , 랩/힙합 / 가요
발매일
2009.04.24
앨범소개

앨범 발매를 앞둔 실력파 신인 Producer LUKA 'A Pianist Who Loves Hip-Hop '

Who's da LUKA? '골닷컴과 풋볼파나틱 웹진의 동유럽축구 전문칼럼리스트'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연주활동을해온 피아니스트' 이 사람이 과연 힙합 뮤지션인가? 라고 의아해 할 사람도 있겠지만 LUKA는 어릴때부터 실력을 쌓아온 실력파 뮤지션이다. 중학생 시절 친구가 빌려준 앨범에 수록돼있던 Mobb Deep의 G.O.D Part3를 듣고 힙합에 빠지게된 이후로 어린 피아니스트의 힙합에 대한 짝사랑은 시작된다.

클래식을 전공한 그는 선화예중을 거쳐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원 부속 음악학교와 그네신 모스크바 국립음악원 피아노과를 졸업을 했다. 졸업과 동시에 오스트리아와 독일로 자리를 옮겨 활동하던 중 어깨부상으로 인하여 한국에 들어온 이후, 예전부터 생각해오던 프로듀싱 앨범을 구체적으로 작업하게 되었다. 이런 독특한 경력의 소유자인 LUKA의 데뷔앨범의 발매가 얼마 남지 않았다. 단언컨데 이 앨범을 듣는 순간부터 당신은 그의 섬세한 매력에 빠져들 것이다.

before this album is realesed.. 힙합에 관심이있었던 그에게 제대로 접한 외국의 힙합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그 뒤로 러시아에서 오랜 유학생활을 하는 동안 그는 손쉽게 여러 외국앨범을 손쉽게 접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뮤지션들이 그렇듯이 그 역시 언젠가부터 자연스럽게 직접 가사를 쓰며 랩을 했다. 하지만 그는 비트창작에 더욱 흥미를 느꼈으며 비트 메이커로써 현지 뮤지션들과 작업을 하면서 내공을 쌓았다.

A Pianist Who Loves Hip-Hop 바쁜일정속에서도 1년여동안 노력을 기울여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모두 10트랙으로 구성되있는 이 앨범은 LUKA 자신이 모든 곡을 작/편곡 했으며 미국, 유럽,한국의 친분이 있는 뮤지션들이 참여해주었다. Jiggy Fellaz의 수퍼루키 Basick과 Innovator, DJ JUICE 앨범에 참여해 이름을 알린 Jolly V, NYC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재미교포 뮤지션 Shogunna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힙합집단 중 하나인 TTK의 tesch와 estefano 등 많은 뮤지션들이 앨범을 빛내주었고 앨범 자켓디자인에 그의 예술학교 동창인 MADVICTOR의 XEVA가, 앨범 사운드에 UPT의 "흑기사" 편곡자인 전계리가 담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