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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IATIX

앨범유형
싱글/EP , R&B/소울 / POP
발매일
2011.05.03
앨범소개

한국 대중음악계에 한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프로젝트가 온다.

아시안 뮤직으로 월드와이드 메인스트림을 뒤흔들 Brand new 글로벌 프로젝트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아시아가 아닌 세계 주류 음악 시장을 목표로, 아이돌 음악이 아닌 세련된 팝을 내세운 획기적인 아티스트들이 등장했다. 미국에서 활동하며 음악 실력을 쌓은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프로듀싱 프로젝트 아지아틱스(AZIATIX)다.


아지아틱스(AZIATIX)는 결성부터 예사롭지 않다.


90년대 트렌디한 음악으로 대중음악을 장악했던 그룹 솔리드의 리더 정재윤이 미국시장을 목표로 아지아틱스(AZIATIX)를 결성하고 프로듀서로 나섰다. 아시아의 벽을 넘어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음악을 목표로 결성된 아지아틱스(AZIATIX)는 한류에 기댄 프로젝트를 벗어나 세계 팝 시장의 주류 진입을 위한 자신감 있는 출발이다.


정재윤은 솔리드 활동 이후 대만을 중심으로 아시아 음반 시장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특히 프로듀싱했던 LA Boyz가 팝 그룹의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글로벌 프로듀서로 주가를 올렸다. 이후 코코 리, 김건모, 니키 리, 스탠리 헝 등 아시아 뮤지션들의 음반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했다.


최근에는 JYJ의 첫 번째 음반 프로듀서를 맡고, 한층 세련되고 발전한 음악실력을 증명했다. 국내외 시장에서 정재윤이 참여한 앨범의 세일즈만 60,000,000장이 넘는다.

정재윤이 야심차게 프로듀서로 나선 아지아틱스(AZIATIX)는 미국과 아시아 음악 시장에서 활동한 실력파 뮤지션 3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이다.


플로식(Flowsik)은 뉴욕에서 태어나 자라난 랩퍼로 뉴욕 힙합신에서 기량을 닦은 실력파다. 이미 유튜브에서는 유명 스타로 통한다. 또 다른 멤버 니키리(Nicky Lee)는 대만에서 5장의 음반을 발표하고 중화권에서 스타로 인정받는 남성 보컬리스트. 뉴욕대 출신의 에디신(Eddie Shin) 역시 작곡과 보컬 실력을 두루 갖춘 유망주다.


아지아틱스(AZIATIX)의 목표는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음악이다. 한국 가수들이 보통 일본을 거쳐 아시아 시장에서 인정받은 뒤 미국으로 눈을 돌리는 것과 달리 아지아틱스(AZIATIX)는 이 같은 룰을 과감하게 깨고 그 시작부터 미국을 활동 무대로 택했다.

아지아틱스(AZIATIX)가 발표하는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은 'GO'다. 미국 동부와 서부의 느낌을 섞은 친근한 멜로디의 노래로 진지한 사랑을 요구하는 연인의 압박으로부터 탈출을 꿈꾸는 사람들의 마음을 담았으며, 현재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을 훌훌 떨쳐버리고 꿈을 향해 먼 곳으로 출발한다는 의미 또한 담고 있다.

아지아틱스(AZIATIX) 멤버들은 아시아 인으로서 미국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이를 통해 양쪽의 문화를 경험한 이력 덕분에 음악에서도 특정한 장벽이 없이 자유롭다. 'GO'는 비트를 따라 흐르는 기억하기 쉬운 후크와 멜로디를 바탕으로 모든 세대와 전 세계 모든 문화권에서 소통할 수 있는 노래다.


프로듀서 정재윤은 "기존의 케이팝이 아이돌 중심이었다면 아지아틱스(AZIATIX)는 세계 시장의 메인 스트림에서 인정받는 음악을 아시안-어메리칸(ASIAN-AMERICAN)을 중심으로 구성된 아티스트를 통해 세계 팝 주류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며 "현지의 문화 정서를 이해할 수 있는 뮤지션들이 모인 만큼 현지화된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