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Dark Eyes

Dark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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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 (JinSun)

앨범유형
싱글/EP , 크로스오버 / 클래식
발매일
2012.11.15
앨범소개

* 반도네오니스트 'JinSun (진선)'


반도네오니스트 JinSun(진선)은 인디 락, 퓨전 국악, 크로스오버, 재즈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많은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참여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8년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세종문화회관에서 'ONCE UPON A DECEMBER', EBS스페이스 공감 등에서의 협연을 하였고, 2009년 아나운서 이금희의 해설과 함께하는 '친절한 금희씨, 베토벤을 만나다'의 연주자로 전국 7개 도시 순회공연을 마쳤으며 고양 어울림누리 어울림 극장에서 '아침음악나들이', 9월에는 예술의전당 '팝스콘서트' 특별 게스트로 선정되어 코리아 심포니와 협연, 화려한 연주를 선보였다.


2010년 1월에는 KBS '열린음악회'에 출연하며 다시 한번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2010 예술의전당 H-ART 야외공연' 외에도 창원 성산아트홀, 2011년 발렌타인 콘서트 'LOVE'(평촌아트홀), 마리아 칼라스 홀 등에서 수많은 연주를 하였다. 가수 'Sunny Hill', 사진 에세이 작가 '밤삼킨 별'의 음반에 세션으로 참여하였다.


2012년에는 박종훈의 피아노 파라디소 [러브송] 공연에 계속 참여하고 있으며, 클래식, 재즈, 탱고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가슴을 울리는 연주를 들려준다. 피아졸라, 로드리게스 등 전통 탱고부터 본인이 직접 새롭게 편곡한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다가갈 준비가 되어있다.


* 수록곡 설명


1. Chiquilin de Bacin
밤마다 더럽지만 천사 같은 얼굴과 청바지 차림세로 '바친'의 술집에서 테이블을 다니면서 꽃을 파는 꼬마아이의 이야기. 달빛이 그릴을 비추면 달과 그을음 빵을 먹는다. 희망과 기대감은 언제나 절망과 고통으로 돌아온다. 늘 배고픔과 슬픔에 잠긴 채 하루하루를 맞이하는 소년에게 희망이 꽃 피기를…


2. Dark Eyes
검은 눈동자라고 불리우는 이 곡은 러시아의 대표적인 민요 중 하나이며, 사랑의 관한 시로 유명하다. Dark Eyes는 집시여인의 매력을 상징하는 것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함께 집시여인의 매력에 취한 남성의 고뇌와 격정을 그리고 있다. 반도네온의 특유의 음색을 잘 표현할 수 있게 편곡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