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TIMING

TI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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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앨범유형
싱글/EP , 댄스 / 가요
발매일
2014.07.11
앨범소개

김현중 네 번째 미니앨범 [TIMING]

 

2014년을 멋지게 장식할 가수 김현중의 그랜드 컴백!
KBS 드라마 '감격시대'를 통해 한층 성숙한 연기자의 모습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김현중이 올 여름, 가수로서 또 다른 시도가 담긴 [TIMING]앨범을 들고 나왔다. 전 세계를 무대로 공감할 수 있는 앨범을 만들고자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던 김현중은 이번 앨범 [TIMING]에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Break Down], [Lucky] [Round 3] 등 국내에서 발매한 3장의 미니앨범 모두 큰 사랑을 받았던 김현중은 지난 6월 日 네 번째 싱글 앨범 [HOT SUN] 발매 후 오리콘 데일리 차트, 위클리 차트 모두 1위를 석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해외 남성 솔로의 위클리 2관왕, 오리콘 역사상 최초'라는 영광스런 타이틀을 획득해내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는 2012년 발표한 日 두 번째 싱글 [HEAT] 이후 두 번째 성과이자, 해외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오리콘 역사상 첫 번째 쾌거이다.

 

2013년 [ROUND 3] 이후 1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4번째 미니 앨범 [TIMING]은, 국내외 유명 작곡가들의 대거 참여로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11일 정오에 발표되는 김현중만이 표현할 수 있는 Title곡 'Beauty Beauty'는 스웨덴 출신의 작곡가? Andreas Weise, Andreas Oberg,Jesper Naenfeldt, Henrik Liljequist와 이번 앨범 프로듀서인 김창락 작곡가가 직접 가사로 참여 하여 힘을 합쳤다. 기타세션에는 Andreas Oberg가 직접 참여 하였는데,그는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기타리스트로 정평이 나있다. 언플러그드 악기들의 올가닉한 조화를 이루는 업템포 곡이다.

 

[Album Review]
1. HIS HABIT (Feat. 김예림 of 투개월, 칸토)

작사: 김창락. 김하연. 칸토
작곡: Mister Rocks, Peter Daily, Cathy kim
편곡: Mister Rocks, Peter Daily, Cathy kim

 

윤종신 사단 '미스틱 89'의 김예림과 브랜뉴뮤직의 새로운 신예 칸토가 피쳐링에 참여했다. Urban e.p 사운드와 Vocal Effect가 아주 인상적인 곡이며,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구가 포인트다.

 

2. Beauty Beauty
작사: 김창락, 박원우
작곡: Andreas Oberg, Andreas Weise, Jesper Naenfeldt, Henrik Liljequist
편곡: BlackTracks

 

이번 앨범의 타이틀인 'Beauty Beauty' 스웨덴의 Idol 프로그램으로 스타덤에 오른 유명 가수 Andreas Weise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재즈/퓨전 기타리스트 Andreas Oberg가 작곡으로 직접 참여했다. 코믹하면서도 신나는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서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편곡이 눈길을 끈다.

 

3. Nothing on You(Feat. 한해 of 팬텀)

작사: 키겐(팬텀), 한해(팬텀), 원영헌, 김창락
작곡: 키겐(팬텀), 원영헌
편곡: 키겐(팬텀), 원영헌

 

김현중의 또 다른 팬 송이 탄생했다. 소중한 팬들을 향한 맘을 담은 이 곡은 가수 팬텀이 작사 작곡을, 팬텀의 멤버 '한해'가 직접 랩 피쳐링에 참여했다. 어쿠스틱기타가 전반적으로 따뜻함을 자아내는 곡으로 감미로운 김현중의 보컬과 만나 잘 조화를 이루었다.

 

4. 하고 싶은말

작사: 박원우, 타고난(TaGoNan)
작곡: 타고난(TaGoNan)
편곡: 김창락, 타고난(TaGoNan)

 

엠씨더맥스 '하루만 빌려줘'를 작업했던 '김창락, 박원우'와 신인 작곡가 ‘타고난’이 의기 투합하여 만든 British Ballad이다. 리듬감 있는 피아노가 전체적인 곡 색깔을 대변해 주며 모던한 Drum 사운드와 함께 후렴부분에서 멜로디의 아름다움이 극대화 되는 곡이다. 요즘 가장 핫한 실력파 기타리스트 정수완의 참여로 곡에 더욱 힘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