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English Ver.)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English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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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 (Yisabel)

앨범유형
싱글/EP , 팝페라 / 클래식
발매일
2014.12.26
앨범소개
"[The most precious gift in the world]
전 세계 126개국에 울려 퍼질 이사벨(Yisabel)의 구세군 자선냄비 주제곡 영어버젼!

구세군 자선냄비 최초의 공식 주제곡인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이 구세군 종소리와 함께 전 세계를 향해 울려 퍼질 영어버전으로 발표된다. 구세군 자선냄비 첫 공식 주제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의 기존 가사를 이사벨이 해석 하여 초안을 작성하고 원작곡자 김도우가 아름답게 재해석 하였으며 세계적인 천상의 목소리 이사벨에 의해 재탄생 되었다.

재능기부로 완성된 본 영어 버전은 모두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원곡의 MR을 영어 가사의 느낌과 이사벨의 감미로우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 톤을 극대화 하기위해 믹스와 마스터링을 재작업하며 정성을 쏟았다.

이번 영어 버전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언어로 불려질 자선냄비 주제곡 [The most precious gift in the world]이 지구촌 나눔의 대표적인 곡이 되기를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의 수익금은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 됩니다. 

[구세군 자선냄비 소개]
구세군 자서냄비는 189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었다. 추운 겨울철 어느날 배 한척이 파선당하여 난민들이 생겨났다. 경제 불황이었던 당시, 시에서는 그들을 위해 도울 예산이 없었고 난민들은 추위에 떨며 굶주린 채 지내야만 했다. 구세군 사관 죠셉 맥피 정위가 이를 안타가이 여기며 도울 방법을 찾고 잇던 중 자신이 영국 리버풀에서 보았던 부둣가에 놓여있던 자선을 위한 '심스의 솥'을 기억해냈다. 바로 그 다음날 맥피 정위는 시당국으로부터 오클랜드 부둣가에 솥을 걸어도 좋다는 허가를 받고 사람들이 많은 곳에 솥을 걸어놓았고 그날 모금된 돈으로 난민들에게 따뜻한 스프를 끓여 먹일 수 있었다. 이렇게 시작된 자선냄비는 현재 세계 126개국에서 모금하고 잇으며 추운 겨울 이웃돕기 운동의 대명사가 되고 있다.

[곡소개]
싱어송라이터 김도우가 곡을쓰고 뱅크 정시로가 편곡으로 참여하며, 2008년 부터 7년간 꾸준히 자선냄비 거리공연을 재능기부로 이어오는등 
구세군의 모든 봉사 프로그램에 헌신하고 있는 구세군자선냄비의 친선대사 이사벨이 곡을 부르며 자신의 재능을 또 한번 아름답게 기부하며 
나눔을 위한, 우리 이웃을 위한 따뜻한 노래가 완성 되었다. 향후 영어버전으로 전세계 126개국 구세군에 아름다운 이사벨의 목소리로 전파될 예정이다.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가진 어린이 합창단과 나눔에 적극 참여하고자 하는 성인 합창단이 재능기부 형태로 코러스에 참여하였으며, 곡을 만들고 부른 김도우와 정시로, 이사벨역시 수익금을 구세군 자선 나눔 냄비에 기부하며 나눔에 대한 의미를 더 하고 있는 곡이다. 편안한 어쿠스틱 피아노와 현악기의 따뜻한 느낌, 한국 정서에 가장 잘 녹아드는 서정적인 락발라드 편곡으로 더욱 감성적인 곡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1번트랙의 이사벨 버전은 팝페라 가수 이사벨의 명성이 그대로 녹아든 트랙이다. 전반부의 잔잔하게 이어지는 감성적 파트와 후반부에 폭발하는 보컬의 힘은 왜 이사벨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지 단번에 알수 있게 해준다. 2번트랙의 뱅크/김도우 버전은 김도우의 풋풋하고 깨끗한 미성과 노련하고 허스키한 정시로의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곡의 감성과 전달력을 극대화 하였다. 이곡은 후반부에 삽입 되어 있는 어린이부터 대학생, 성인에 이르는 남녀노소의 합창으로 감성이 더욱 풍부해졌으며, 나눔과 기쁨의 의미를 곡에서 충분히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졌다.

연말 구세군 자선냄비 종소리와 함께 울려퍼질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나눔을 실천하며 얻는 기쁨이 가장 소중한 선물이라는 따뜻한 노랫말이 이사벨의 맑고 투명한 목소리에 실린다. 이사벨과 CCM 가수 이자 작곡가 김도우는 최근 구세군자선냄비와 공식 주제가 기부전달식을 마치고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되는 노래를 만들기위해 정성을 다했다"고 전했다.

가장 화려하고 분주한날이면 사실 그 안에서 더욱 소외되고 혼자 일 수 밖에 없는 사람들.
손 내밀어 주는 사람 없고 또 해줄 것이 없어 손 내밀어주기도 망설이는 사람들.
가까이 있어도 서로 외면하고 때론 얼굴도 모르는 멀리 있는 누군가의 도움에 눈물 흘리기도 하는 사람들..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누군가 나와 함께한다는 작은 마음 하나가 간절하고 고마운 사람들.
누가 더 많아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내가 먼저 다가가 어깨 하나라도 내어줄 수 있는 
그 작고 소중한 마음이 '나눔'의 시작이 되길 소망한다.[김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