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TAKE

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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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 (TAKE)

앨범유형
정규앨범 , 발라드 / 가요
발매일
2015.05.12
앨범소개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지난 날의 우리… 그 소중한 추억과 기억의 노래…
테이크 정규 2집 Part.1 'TAKE', 2015년 5월 12일 발매!
12년의 기다림…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테이크 정규 2집 Part.1 'TAKE'…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어느 봄날에'로 봄의 문턱, 많은 이들의 감성을 움직인 그룹 테이크가 정규 2집 Part.1으로 다시 돌아온다.

2003년 1집 앨범 '1 Story' 이후 무려 12년 만에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그룹 테이크는 지난 4월, 따스한 봄의 감성을 담은 '어느 봄날에'로 실력파 보컬그룹의 반갑고도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으며, 이에 오랜 시간과 기다림만큼 더욱 견고하고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곳곳에 담아낸 정규 2집 Part.1을 발매한다.

보다 편안하고 잔잔한 여운으로 오랜 시간 대중들에게 남을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하고 있는 그룹 테이크는 긴 기다림 끝에 발표하는 앨범이자 정규 앨범으로는 12년 만에 발매되는 이번 앨범을 위해 끊임 없이 여러 곡들을 만들고 수정을 거듭해오며 오랜 시간 음악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멤버들의 음악적 욕심과 역량을 담아 탄생한 앨범인 만큼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선정 또한 쉽지 않았으며 많은 회의와 고심 끝에 더블 타이틀 곡으로 오랫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테이크의 감성을 대중들 앞에 선보이게 되었다.

테이크 정규 2집 Part.1의 첫 번째 타이틀곡인 'Tonight'은 신예 작곡가 romantree와 테이크의 소속사인 씨아이ENT 프로듀서 송양하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미디움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신승희, 장성재 두 멤버의 조화로운 보컬이 떠나간 옛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자아내며 감미롭지만 아련한 분위기로 지난 추억에 대한 회상을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또한 테이크의 한층 성숙된 보이스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앨범의 두 번째 타이틀 곡 '오후여담'은 프로듀싱팀이자 인디밴드인 투어리스트가 참여하여 작사, 작곡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낼 수밖에 없었던 한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테이크만의 절제되고 담담한 보컬로 표현했으며, 슬픈 가사와 달리 귓가에 선명히 맴도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포인트인 곡이다.

뿐만 아니라 선공개곡 '어느 봄날에'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한 멤버 신승희는 앞으로 발매될 정규 2집 part.2에 실릴 자신의 자작곡인 '봄여름가을겨울', 'Good bye' 두 곡의 일부를 각각 이번 앨범의 인트로와 아웃트로에 수록했으며, 자신만의 섬세한 감성을 가사와 멜로디에 담아낸 두 곡을 수록하며 이번 앨범에 드라마틱한 구성을 가미함과 동시에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담아내고 있다.

또한 오랜 시간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오며 지금의 그룹 테이크를 있게 한 대표 곡 '나비무덤'을 신승희, 장성재 두 사람의 목소리로 부른 2015년판 '나비무덤(2015)'으로 새롭게 편곡해서 앨범에 수록, 원곡의 감성은 그대로 살리되 10년의 시간이 흐른 만큼 더욱 성숙해진 멤버들의 보컬로 재해석해 듣는 이로 하여금 또 다른 추억과 기억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 5월 12일.
테이크 정규 2집 Part.1 'TAKE'…
12년의 기다림…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우리의 지난 날을 노래한다…

-'ALBUM REVIEW'-

1. 봄여름가을겨울
Lyrics by 신승희 / Composed by 신승희 / Arranged by 송양하, 김재현
멤버 신승희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정규2집part .2에 실릴 곡의 일부를 이번 앨범의 인트로로 실었다. 한 사람을 만나고 이별하는 과정을 사계절에 비유해서 표현한 곡으로 사계절의 분위기를 다 느낄 수 있는 곡이며, 여러 해의 봄여름가을겨울을 지나 다시 발매하게 된 이번 앨범에 대한 멤버들의 애틋한 감정 또한 느낄 수 있다.

2. 더 좋은 사람
Lyrics by 김달우피터, 유종호, 성상민 / Composed by 김달우피터 / Arranged by 김달우피터, 유종호, 성상민
더 좋은 사람이 생긴 그녀에게 아무렇지 않은 척 마음을 숨기고 있지만, 여전히 마음 속 깊이 사랑했다고 진심을 다해 소리치고 있다는 내용의 곡으로, 6/8의 차분한 비트에 애절한 멜로디가 더해져 테이크 멤버들의 차분하면서도 다이나믹한 보이스를 들을 수 있으며 신승희의 세련된 애드립이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 올려 주었다.

* 3. Tonight 
Lyrics by 이재영 / Composed by romantree, 송양하 / Arranged by romantree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Tonight'은 신예작곡가 romantree와 테이크의 소속사인 씨아이ENT 프로듀서 송양하의 합작품으로 만들어 낸 곡이다. 대중들이 가장 편안히 즐겨 들을 수 있는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익숙한 기타 사운드와 진성과 가성을 오가는 테이크의 섬세한 보컬, 그리고 두 멤버들의 목소리를 감싸는 코러스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4. 어느 봄날에
Lyrics by 신승희, 장성재 / Composed by 신승희 / Arranged by 송양하, 김재현
테이크 정규 2집 Part.1의 선 공개곡으로 멤버 신승희가 작곡에 참여한 이 곡은 신승희, 장성재가 함께 노랫말을 붙여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곡으로, 봄날의 아름다웠던 이별을 떠올리며 애틋했던 지난날의 사랑을 그리워하는 한 남자의 감성을 그려낸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연인과의 이별 후, 같이 걷던 거리를 걸을 때 마다 하나씩 떠오르는 소중했던 기억들과 함께 가슴속에 아름답게 남은 추억들을 감성적인 멜로디에 담아냈으며, 일반적인 이별의 슬픈 느낌 대신 옛 사랑에 대한 봄날의 아련한 감성을 따스한 그리움으로 표현한 곡이다.

* 5. 오후여담
Lyrics by 김달우피터, 김주영 / Composed by 김달우피터 / Arranged by 김달우피터, 김주영, 성상민
이미 떠나간 사람에게 미처 못다한 이야기를 담은 노래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 후에도 여전히 그 사람을 사랑이라 부르지 못하고 떠나 보냈어야 하는 아쉬움을 테이크만의 담담한 보컬로 들려주고 있으며, 특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멜로디와 귀에 맴도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포인트인 곡이다.

6. Good bye 
Lyrics by 신승희 / Composed by 신승희 / Arranged by 송양하, 김재현
이번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는 아웃트로 곡으로 정규2집 part.2에 수록될 곡의 일부이자 멤버 신승희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 슬픔을 담담하게 표현한 곡이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곧 다른 앨범으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는 의미의 '굿바이'로 또 다른 시작을 표현했으며, 감미로운 기타선율과 담백한 보이스가 곡에 아련함을 더욱 가미시키고 있다.

7. 나비무덤 (2015)
Lyrics by 최태규 / Composed by 최정민 / Arranged by 송양하, 김재현
오랜 시간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테이크의 대표곡이자 현재 테이크로 다시 뭉쳐 앨범을 낼 수 있게 된 정규 2집 part.1의 시작이 되었던 곡으로, 테이크를 기억하고 사랑해주셨던 모든 사람들을 위해 신승희, 장성재 버전으로 다시 부르게 되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한결같은 테이크의 보컬을 들어볼 수 있으며 예전의 느낌을 해치지 않기 위해 원곡이 가지고 있던 느낌을 최대한으로 살려 편곡했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이재영
Producer 송양하
Co-Producer TAKE
Production Director 윤종인
Production Design 박현정
Guitar 홍준호, 정수완 of serengeti
Bass 고신재
Chorus 신승희, 장성재, 강태우
Piano, Drums 송양하, 김재현
Recorded by 강해구, 정호진, 심소연 at Sound Pool Studio
Mixed by 박혁 with 정호진 at Sound Pool Studio
Mastered by 전훈(Bigboom) @ SonicKorea
Public relations 정은진, 이민희 at 더제이스토리
Management Director 윤상중
Chief Manager 조호성, 이준섭
Senior Manager 박한국
Artist Management 김우원, 신동우
Administration & Accounts 이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