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That Would Be Me

That Would B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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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Connick Jr.

앨범유형
정규앨범 , 팝 / POP
발매일
2015.10.23
앨범소개
- 타이틀: 5번 트랙 "Do You Really Need Her"

- 서브타이틀: 4번, 6번, 9번, 10번 트랙




로맨티스트 중의 로맨티스트, 낭만적인 보이스의 젠틀맨 Harry Connick Jr. (해리 코닉 주니어)!
그의 기분 좋은 변화!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담긴 새 앨범 [That Would Be Me]

샘 스미스(Sam Smith), 아델(Adele), 셀린 디온(Celine Dion) 등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에그 화이트(Eg White)
에이브린 라빈(Avril Lavigne), 핑크(Pink), 케이티 페리(Katy Perry)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버치 워커(Butch Walker) 참여!


▶ 딸을 잃은 동료 뮤지션 지미 그린(Jimmy Greene)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호소력 짙은 “Do You Really Need Her”

▶ 랩을 하는 해리 코닉 주니어를 들을 수 있는 역동적이고 경쾌한 댄스팝 넘버 “(I Like It When You) Smile”

▶ 재즈 보컬리스트로서 해리 코닉 주니어의 매력을 가장 진하게 느낄 수 있는 “Songwriter"


익숙함 속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 왔던 해리 코닉 주니어지만, 이번 앨범은 정말 새롭다. 신선한 소리로 가득하다. 각자의 색깔이 뚜렷한 수록 곡들을 통제하며 일정한 흐름을 형성해내는 모습이 정말 훌륭하다. 그동안 그가 열성적으로 보여준 진수성찬 같은 재즈 만찬에서 벗어나 다소 실험적인 모던한 식단이 색다르게 느껴질 듯하다. 기존에 느꼈던 매력을 이번에도 찾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한 발자국 물러나서 감상한다면, [That Would Be Me]는 그가 가진 여러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재미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그게 바로 나야’라는 앨범 제목을 통해 그가 말하고자 하는 것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