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그리움 속 사랑은 번지다 (Pervading Love)

그리움 속 사랑은 번지다 (Pervading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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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쌤 (Bong Teacher)

앨범유형
싱글/EP , 뉴에이지 / 뉴에이지
발매일
2016.05.18
앨범소개
(봉쌤 OP.2 행복한 오후의 이야기) 중 4번 그리움 속 사랑은 번지다 (Pervading Love)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봉쌤”의 앨범 [낮에 뜨는 달] 중 10번 곡 그리움 속 사랑은 번지다 (Pervading Love) 입니다. 

피아니스트 봉쌤의 [낮에 뜨는 달] 은 10곡으로 이루어진 작품집으로,

Op.1 낮에 뜨는 달 
1. 프롤로그 : 페이드 아웃 (Fade Out) 
2. 흑백시간 (Lost Memory)
3. 낮에 뜨는 달 (Day In The Moon) 
4. 밤을 깨어 뜨린 별 (Broken Star)
5. 흑백시간 : 아련 (faint)
6. 낮에뜨는 달 : 허난설헌 (Nan seol heon)

Op.2 행복한 오후의 이야기
1. 프롤로그 : 너와 봄 (Fade In) 
2. 행복한 오후의 이야기 (Sunshine Day)
3. 몽환의 시계 (Dreamlike Time)
4. 그리움 속 사랑은 번지다 (Pervading Love)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봉쌤은 국내 뉴에이지 피아노의 일률적인 서정적 멜로디의 곡과 빠르고 강한 펑크를 지향하는 피아니스트로 여러 장르의 음악을 독주악기로 시도하는 작곡가 이기도 합니다. 

“그리움 속 사랑은 번지다 (Pervading Love)”는 봉쌤의 뉴에이지 표제음악으로 음폭이 확장되어 가는 아이디어가 훌륭한 곡입니다.    

앨범의 피날레 마지막 곡 답게 스케일이 크며 목,금관 악기 음색이 아름답습니다. 

구성악기는 피아노 / 바이올린 / 비올라 / 첼로 / 바순 / 잉글리쉬 호른 / 튜바 / 트럼본 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특히 피아노 4중주의 선율의 변주는 인상적입니다. 

봉쌤의 음악은 뉴에이지 음악에서 협주곡 형식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양식을 구축하여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서정적이고 아름답은 뉴에이지 음악을 넘어서 테크닉적이고 우수에 찬 표제음악의 가능성을 좀 더 끌어 올리는 봉쌤의 작품 입니다. 

01 그리움 속 사랑은 번지다 (Pervading Love) 
1) 작곡자 : 봉쌤
2) 편곡자 : 봉쌤 
3) 실연자 : 봉쌤 
4) 프로듀싱 : 봉쌤 
5) 엔지어링 : 봉쌤, 이승준, 정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