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걸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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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옐로우 (The Yellow)

앨범유형
싱글/EP , 인디 / 가요
발매일
2017.11.15
앨범소개
더 옐로우 (The Yellow) [걸어가]

밴드 더 옐로우(THE YELLOW) 는 2009년 채진(보컬)  최영원(베이스)  임범규(드럼)  조경섭(기타) 가 결성한 모던락 밴드다. 채진, 최영원, 임범규는 2000년부터 대구를 중심으로 인지도를 쌓은 '제임스(JEIMS)' 멤버로 활동했다.

제임스는 정규 앨범 2장을 발매하고 일본에 앨범을 출시하는 등 대구 락씬을 대표하는 밴드 가운데 하나로 손꼽혔으나 2008년 기타리스트가 탈퇴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남은 멤버들은 '제임스'라는 팀명을 사용하지 않고 새 팀을 꾸리기로 했고, 조경섭 을 영입해 '더 옐로우'로 돌아왔다.

SINGLE '걸어가' 음원 발매

2017년 말 더 옐로우가 내놓은 싱글 '걸어가'는 이전과 다르게 유명 작곡가 최남욱씨에게 받아 발매한 음원이라 멤버에게 의미가 남다르다. 락 비트에 세련된 서정적 멜로디를 실어 흥겨우면서 감성을 자극한다.

평소 자주 듣고, 좋아하는 곡을 만든 작곡가와 인연은 더 옐로우가 음악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몇 년간 인연으로 친해진 작곡가와 연주자들은 자연스럽게 "우리 앨범 내자!", "그럼 곡 좀 주세요!"라는 대화를 주고받았다. 그래서 밴드 더 옐로우의 '걸어가'가 탄생했다. 최남욱씨와 더 옐로우가 음악으로 조우한 첫 곡 '걸어가'는 원래 복고 스타일이었으나 녹음에 들어가기 전 멤버들이 연주하는 과정에서 더 옐로우 스타일로 바뀌었다.

일찌감치 음원과 뮤직비디오 제작을 마쳤지만, 음악 사업을 병행하느라 곡을 받은 지 1년이 지나서야 발매하게 됐다. 그래서 더 애착이 가는 곡이라고 한다.

뮤직비디오는 현대미술 작가 이원경의 작품을 배경으로 '아트 스페이스 펄'에서 촬영했다. 설치미술 작품 'Two Door'는 더 엘로우의 '걸어가'와 콘셉트가 잘 맞아떨어져 뮤직비디오 촬영이 한층 즐겁고 수월했다고 한다. 

Lylics by  HANA 
composed by  최남욱 
Arranged by The Yellow,최남욱

Vocal : 채의진
Guitar : 조경섭
Bass : 최영원
Drum : 임범규
Musical Instrument Digital Interface Operator :최남욱

Mixed by :최남욱
Mastered by 채승균
Recording & Mixing studio : Culture Factory AZIT
Mastering studio : Sonic Korea

Produced by 최남욱
Executive Produced by : Culture Factory AZIT 

Promotion Video
Directed by 현숙경 (필통)
Assist by 박준형(필통) 김영민(영상서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