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Let's Go To The End

Let's Go To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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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혁

앨범유형
싱글/EP , 인디 / 가요
발매일
2018.03.12
앨범소개
로맨틱 파워 어쿠스틱 기타연주 
기타리스트 문종혁의 두 번째 앨범 Let's go to the end

[1st Step Acoustic] 싱글앨범을 발매한이후 다양한 연주와 독창적인 기타주법을 오랜 기간동안 연구한 문종혁 그의 두 번째 음악이 탄생했다. 반복되는 화려한 프레이즈와 대중적인 퍼커시브 연주법으로 만들어진 밴드 사운드의 핑거스타일 음악으로 기타 키드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주목이 예상된다. 

"Let's go to the end"는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포기하지 말고 성공할때까지 끝까지 가보자 라는 강한 의지를 표현한 곡이다. 제목처럼 열정과 패기가 느껴지는 강력한 핑거링 연주와 로맨틱 하면서 팝적인 분위기의 화성이 멋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번 문종혁의 싱글 앨범에서는 독주가 아닌 오랫동안 문종혁과 각종 콘서트와 뮤지컬 그리고 교회 예배팀에서 함께 음악활동을 해온 드러머 임한국(피노키오, 아토믹커넥션, 더더)과 국내 가수(김종서,김상민,강성,임정희,서영은,유진박,제이켠,산이등) 및 뮤지컬 세션 밴드마스터로 활동중인 베이시스트 배상운(강서실용음악학원 대표)이 참여하여 문종혁의 연주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그리고(조용필과 위대한탄생 객원기타와 최희선 밴드 베이스)로 활동 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김영균이 편곡과 기타 레코딩 디렉터로 참여하여 곡에 완성도를 높였다. 

네이버 뮤지션리그 오픈 스튜디오의 엔지니어로 활동중인 국내 최고의 엔지니어 이동희가 레코딩 및 믹싱으로 도정회와 박준이 마스터링으로 참여하여 사운드에 마법을 부린 듯 음반의 퀄리티를 높였다.
음악을 듣는 시작부터 끝까지 곡이 짧게 느껴질 만큼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치밀하고 박진감 넘치는 문종혁의 연주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Let's go to the end 

- First를 넘어서는 Second -

희망과 아픔은 늘 우리와 함께 살아간다.
불치병을 안고 살아가는 환자에게 훌륭한 명의는 과학적인 치료와 더불어 희망이라는 말과 용기를 주어 몸과 마음을 함께 치료한다. 의사와 의술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것은 아니다. 
필자는 문.종.혁.이란 사람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기타 플레이어이자 기타 카운셀러 라고 감히 표현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는 그를 찾아준 이들에게 연주적인 능력뿐 아니라 희망과 감동을 주는 카운셀러의 모습을 늘 보여주고 있기에 의사와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이 앨범은 쉽게 만들어 내지 않은 만큼 오랜시간 사랑받을 연주음악을 만들어냈다.
가사가 없는 음악은 각자의 상상을 불러낼 수 가 있기에 필자는 연주음악을 더 좋아하는 편이고 그래서 더욱 애정이 가는 부분이 있다. 

이번 앨범또한 전작과 마찬가지로 트랜디한 기계음은 들어볼 수 없고 따뜻한 아날로그 악기들의 연주이기에 그가 품은 레인지는 그야말로 넓다고 할 수 있다. 첫번째 싱글에서 보여준'Natural'한 온기는 그대로 'Running Change'하였으나 이번 앨범은 남자다운 Wild한 연주력을 하나 더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색다르다. 

좋은 사람, 좋은 연주, 그래서 좋은 작품 하나 앨범제목 그대로 끝까지 가려하는 그의 발걸음에 작은 응원과 힘을 보태며..., 

He is a Good Player!

- Guitarist 한대희 -

:: Credit
Produced by 문종혁
Composed by 문종혁
Arranged by 문종혁 ,김영균
Guitar by 문종혁
Bass by 배상운
Drum by 임한국
Midi Programing by 문종혁, 김영균
Guitar Recording Director by 김영균
Recording by 이동희 @푸른꿈 스튜디오
Mixed by 이동희
Mastered by 도정회 & 박준 @사운드맥스
Design by Ma2413
Photographed by 루나페
Text Design by 김수연 
Video Art by 최용재 & 양수현 @에델SOUND
Hair by 김소연
Makup by 문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