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엔 어린이였다

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엔 어린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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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잎

앨범유형
싱글/EP , 국악 / 가요
발매일
2018.08.06
앨범소개
감각적 사운드와 서정적인 선율을 통한 ‘운라’의 재발견
철현금 & 타악 연주자 ‘한솔잎’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엔 어린이였다]
일찍부터 여러 창작단체에서 활동을 해오며 전통 음악은 물론 창작 음악에 특화된 아티스트인 그녀는 2017년 첫 콘서트인 ‘사라진 것들로부터’를 선보였다. 전통타악기의 새로운 주법과 다양한 리듬에 대해 연구하고 실현하였으며, 직접 곡을 작곡하고 다양한 국내외 공연을 통해 동시대 창작 음악에 대한 안목과 감각을 익혀나가고 있다.
전통 타악기인 ‘운라’를 사용한 [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엔 어린이였다]는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 왕자’의 한 구절을 인용하여 타이틀로 삼았다. 어린 시절을 그리워하는 어른들의 공허한 마음을 반복적인 ‘운라’의 선율과 후반부로 갈수록 웅장해지는 사운드를 통해 나타내었다. 기억의 회기와 위로가 되는 음악을 하겠다는 ‘한솔잎’의 앞으로의 음악을 기대해본다.

-Credits-
한솔잎 [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엔 어린이였다]
Produced by Solip Han
Composed by Solip Han
Arranged by SOWALL, Soojin Lee
Unra, Glockenspiel, Jeongju by Solip Han
Guitar by Soojin Lee
Drums by SOWALL
Moog by SOWALL 
Recorded by Jeongmyun Lee @Eumsound
Mixed by Ji Yeop Kim
Mastered by Sangwook Nam
M/V Directed by Sang E Jung

‘한솔잎’은 국악 타악과 철현금 연주자로 일찍부터 여 러 창작단체에서 활동을 해오며 전통 음악은 물론 창작 음악에 특화된 아티스트이다. 
여러 활동을 통해 전통타악기의 새로운 주법과 다양한 리듬에 대해 연구하고 실현하였으며, 직접 곡을 작곡하 고, 다양한 국내공연과 해외공연을 통해 동시대 창작음 악에 대한 안목과 감각을 익혀나가고 있다. 
한솔잎은 2017년 전통타악기와 철현금을 사용하여 리 듬의 해체, 표현의 개발, 새로운 사운드를 접목하여 동 시대의 스타일이 담긴 콘서트 ‘Closeup’을 제작 했다. 
또한, ‘2018 APaMM(Asia Pacific Music Meeting)’ 과 독일문화원에서 주최하는 ‘2018 Jazz Korea Festival’에 선정되어 쇼케이스 및 유럽투어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