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밤의 공원(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

밤의 공원(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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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소녀 (Girls in the Park)

앨범유형
싱글/EP , 댄스 / 가요
발매일
2018.09.05
앨범소개
공원소녀(GWSN) 1st Album
밤의 공원(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
7개의 퍼즐이 모여 완성된 단 하나의 앨범 ‘밤의 공원(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

7인조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앞으로 펼쳐나갈 방대한 세계관의 첫번째 에피소드인 ‘밤의 공원(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을 발매한다.

먼저, ‘공원소녀(GWSN)’의 팀명은 누구나 가서 힐링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공원’이라는 장소의 특징처럼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모든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겠다는 소망과 다짐을 담고 있으며, ‘밤의 공원(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으로 그 당찬 첫 시작을 알리려 한다. 

첫 티저 이미지 공개 때부터 몽환적인 분위기와 다양한 스토리가 투영된 아트워크로도 많은 화제를 모았던 ‘공원소녀’의 데뷔앨범 ‘밤의 공원(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은 타이틀 곡 ‘Puzzle Moon(퍼즐문)’을 시작으로 ‘볼터치(Shy Shy)’, ‘Let It Grow ~ a little tree’, ‘YOLOWA(욜로와)’, ‘Melting Point’, ‘Lullaby ~ 잘자’까지 총 6곡이 수록, ‘공원소녀’만의 세계관과 소녀들의 꿈과 그녀들의 이야기가 한 편의 단편 소설 모음집과 같이 한 장의 앨범에 짜임새 있게 담아냈으며, 퍼즐을 하나씩 맞춰가 듯 앞으로 보여줄 공원소녀의 특별한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먼저, 타이틀 곡 ‘Puzzle Moon(퍼즐문)’은 조각난 퍼즐 모양의 달이 하나로 모아졌을 때 소녀들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고 불완전한 자신을 찾아나간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트랜디한 딥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세련되게 연출했으며, 동시에 상반되는 감각적인 사운드 디자이닝과 ‘공원소녀’의 각 멤버의 개성이 담긴 목소리가 더해져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공원소녀만의 댄스 곡이 탄생되었다. 또한, ‘공원소녀’의 시작을 의미하는 “모두 모은 달의 조각 마지막 아닌 시작”과 같은 시적 표현의 가사와 뇌리에 강하게 각인되는 포인트 퍼포먼스, 눈길을 사로잡는 독창적 색감과 세계관을 반영한 듯한 강렬한 드라마가 담긴 뮤직비디오 역시 중요한 음악과 함께 감상할 주요 포인트이다.  

이외에도 레트로 사운드의 신스팝 장르로 소녀의 설레고 수줍은 감정을 발랄하게 표현한 ‘볼터치(Shy Shy)’, 작곡가 김형석이 이제 막 가요계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공원소녀’를 위해 만든 댄스팝 장르의 ‘Let It Grow ~ a little tree’, 시원하면서 청량감 넘치는 ‘YOLOWA(욜로와)’, Future R&B 장르에 ‘공원소녀’의 내적 감성을 한 편의 수필처럼 표현한 ‘Melting Point’, 마지막으로 본 음반의 에필로드 트랙인 근심과 걱정으로 잠 못 이루는 전 세계의 소년, 소녀를 위한 영혼의 자장가와도 같은 ‘Lullaby ~ 잘자’가 수록, 첫 앨범이지만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탄탄한 서사적 짜임새를 보여주고 있는 ‘공원소녀’의 음악적 역량과 특유의 스토리텔링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딥하우스 장르부터 발라드, Future R&B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담아낸 ‘밤의 공원(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을 통해 공원소녀만의 남다른 매력과 음악적 세계를 표출하며 새로운 걸그룹의 그 시작을 알린다.   

Credit

PRODUCER Jungsu Peacedelic Han
RECORDING ENGINEER Iljin Chung @ KIWI STUDIO
MIXING ENGINEER Iljin Chung @ KIWI STUDIO, Junsung Jo @ W Studio, Hangoo Kim @ sound Pool Studios
MASTERING ENGINEER Chris Gehringer @ STERLING SOUND

*1. Puzzle Moon (퍼즐문) 
Composed by Maynine(Stupid Squad), LLANO(Stupid Squad) / Lyrics by LLANO(Stupid Squad) / Arranged by Maynine(Stupid Squad)

‘공원소녀’의 데뷔를 알리는 첫번째 앨범 타이틀 곡 ‘Puzzle Moon(퍼즐문)’은 조각난 퍼즐 모양의 달이 하나로 모아졌을 때 불완전한 자신을 찾아가고 소녀들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진다는 내용을 담았다. 딥하우스 계열 트랙에 ‘퍼즐문’이라는 주제를 몽환적이면서 시적으로 은유화하여 곡의 주제를 세련되게 전달하고 있고, 이와는 동시에 독창적인 사운드 디자이닝을 더해 ‘공원소녀’만의 차별화된 댄스 곡이 만들어졌다. 또한, “모두 모은 달의 조각 마지막 아닌 시작”이라는 가사를 통해, 9월 5일 정식 데뷔를 알릴 ‘공원소녀’의 시작을 의미하는 곡이기도 하다. 

2. 볼터치 (Shy Shy) 
Composed by NEWold / Lyrics by김지향 / Arranged by NEWold 

‘볼터치(Shy Shy)’는 레트로 사운드의 신스팝 장르로, 설레고 수줍은 소녀의 감정을 “볼터치”라는 가사로 반복적으로 표현해 강한 중독성으로 귀를 사로잡는다. 여기에 ‘공원소녀’의 상큼하면서 발랄한 보컬과 랩이 더해져 이제 막 성장해가는 소녀의 순수한 감성을 극대화해 곡을 더욱 달콤하고 발랄하게 완성시켰다. 

3. Let It Grow ~ a little tree 
Composed by PD.K / Lyrics by LLANO(Stupid Squad) / Arranged by PD.K, 이한결(Stupid Squad), 량길(Stupid Squad), Maynine(Stupid Squad) 

작곡가 김형석이 ‘공원소녀’를 위해 만든 수록곡 ‘Let It Grow ~ a little tree’는 댄스팝 장르로, 어린 나무에게 동질감을 느끼며 아직 성숙하지 못한 자신과 비슷한 어린 나무를 돌보며 미래를 꿈꾸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언젠가는 이 순간을 그리워할지 몰라 서툰 우리의 지금”, “언젠가 너는 자라서 어른이 된 날 내려다보겠지”라는 감성적인 가사와 함께, ‘공원소녀’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곡을 한층 더 부드럽게 만들었다.  

4. YOLOWA (욜로와)
Composed by Maynine(Stupid Squad), LLANO(Stupid Squad), 이한결(Stupid Squad), 량길(Stupid Squad) / Lyrics by LLANO(Stupid Squad) / Arranged by Maynine(Stupid Squad), 이한결(Stupid Squad), 량길(Stupid Squad)

시원하면서 청량감 넘치는 트로피컬 사운드가 인상적인 ‘YOLOWA(욜로와)’는 숨이 막힐 것만 같은 답답한 현실에서 잠시 YOLO하게 떠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친 일상에서 잠시 힐링할 수 있는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으며, 트랜디한 트랙에 ‘공원소녀’만의 자연스런 보컬들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곡이다. 

5. Melting Point
Composed by Coach & Sendo, Le'mon / Lyrics by Le'mon / Arranged by Coach & Sendo

‘Melting Point’는 Future R&B 곡으로, 해가 진 밤 촛불이 녹아내려 하나가 되듯 신비로운 공원에 다 함께 모여 소중한 꿈을 공유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하나 둘 모여든 공원 속 모두 놀랄 거야”라는 가사에는 ‘공원소녀’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보이는 앨범을 통해 많은 분들 앞에 서게 될 ‘공원소녀’의 내적 감성이 한 편의 수필처럼 표현됐다. 

6. Lullaby ~ 잘자
Composed by LLANO(Stupid Squad), 이한결(Stupid Squad), 량길(Stupid Squad), Maynine(Stupid Squad) / Lyrics by LLANO(Stupid Squad) / Arranged by이한결(Stupid Squad), 량길(Stupid Squad), Maynine(Stupid Squad) 

‘밤의 공원(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의 에필로그인 ‘Lullaby ~ 잘자’는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어쿠스틱한 기타 편곡과 공원소녀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져 곡을 독창적인 레트로 발라드의 영역을 만들었다. “뒤척이지 말고, 불안해 하지 말고, 잘자”라는 가사가 더해져 현재에 대한 고민과 불안함에 잠 못 드는 밤을 보내고 있는 소년, 소녀들을 위해 공원소녀가 직접 선사하는 마음의 위안이 되는 자장가 같은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