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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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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H BART BARON

앨범유형
정규앨범 , 락 / J-POP
발매일
2018.11.12
앨범소개
웅장한 사운드와 아름답게 빛나는 멜로디! 일본의 2인조 록밴드 ROTH BART BARON!

차가운 공기와 쓸쓸한 감성이 느껴지는 완성도 높은 3년만의 정규작

ROTH BART BARON (로스 바트 바론)은 기타/보컬 Masaya Mifune (마사야 미후네), 드럼/코러스 Tetsuya Nakahara (테츠야 나카하라)가 2008년에 결성한 2인조 록밴드로 밴조, 만돌린 등 다양한 악기를 이용한 웅장한 사운드와 아름다운 멜로디, 생명력 가득한 가사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2010년 자체 제작한 EP [로스 바트 바론]이 SNS를 중심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해외에서 주목을 받게 되었고, 그 덕분에 2014년에 첫 뉴욕 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필라델피아에서 제작한 첫 번째 정규작 [로스 바트 바론의 빙하기]에 이어 2015년 캐나다 몬트리올 스튜디오에서 현지 뮤지션과 함께 작업한 두 번째 정규작 [ATOM]을 출시했으며, 그후 SUMMER SONIC, FUJI ROCK FESTIVAL 등 일본 대형 페스티벌 출연 및 미국,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는 등 정력적인 라이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7년에는 영국 데뷔를 위한 크라우드펀딩에서 기적적으로 목표치에 달성하며, 1개월간 런던으로 건너가 작품을 완성시켰다. 2018년에는 새 정규작 준비와 함께 크라우드펀딩을 개시하며, 팬이 앨범 작업에 참여, 진행 상황을 공유, 음악적인 교류를 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제작하는 등 밴드와 리스너를 연결시키는 프로젝트 [P A L A C E (β)]를 시작했다.
본 작, [Hex]는 ROTH BART BARON (로스 바트 바론)이 3년만에 출시하는 정규작으로 소프트 록, 포크 록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일렉트로닉 등의 요소를 넣어 댄스 뮤직까지 어프로치 가능한 절묘한 밸런스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밴드 森は生きている (숲은 살아있다, Mori wa ikiteiru) 출신의 천재 기타리스트 Okada Takuro (오카다 타쿠로)가 참여했으며, 겨울의 차가운 공기와 아름다우면서도 쓸쓸한 감성이 느껴지는 완성도 높은 10곡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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