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VIBE DIRECTOR'S CUT

VIBE DIRECTOR'S 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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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앨범유형
싱글/EP , 발라드 / 가요
발매일
2019.03.29
앨범소개
바이브(VIBE) 미니앨범 [VIBE DIRECTOR’S CUT]

'슬픈가요'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아티스트 '바이브(VIBE)',
프로듀서 윤민수, 류재현이 봄에 꺼낸 따뜻하지만 아련한... 
'슬픈가요' 그리고 'VIBE DIRECTOR’S CUT'

누구에게나 환하게 설레는 계절로 기억되는 봄에도 어김없이 이별은 찾아온다. 
딱 하나의 단어로는 특정할 수 없는 그것은 가장 소중한 누군가와의 이별일 수도 있고, 오랜 시간 마음 깊게 넣어둔 기억과의 이별일 수도, 친구 혹은 가족과의 이별, 나와 연결된 물건과의 이별 등 아주 다양하게 특정할 수 없는 이별들이 세상엔 존재한다. 

우리에게 가장 멀고도 가장 가까운 이별이라는 감정으로 바이브(VIBE)가 따뜻하지만, 이유 없이 아련한 계절 3월의 어느 봄에 찾아왔다.

아티스트겸 프로듀서 윤민수 그리고 류재현, 늘 새롭게 변화를 시도하는 바이브(VIBE) 특유의 폭발적이면서도 서정성 가득한 바이브표 발라드를 [VIBE DIRECTOR’S CUT] 안에 채워 넣었다. 이번 앨범은 명불허전 국내 최고의 명품 보컬리스트로 불리며 리스너들과 함께 노래해 온 바이브(VIBE)의 더욱 섬세해진 감성을 앨범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스페셜한 미니앨범 [VIBE DIRECTOR’S CUT]는 프로듀서로서 생각에서 시도한 특별한 앨범으로 '바이브(VIBE)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노래'와 '사람들이 그리워하는 바이브(VIBE)의 음악'을 모두 의미한다. 

[VIBE DIRECTOR’S CUT]은 꾸며진 감정 대신 윤민수, 류재현의 목소리와 가사만으로 채워 리스너들이 각각 경험에 빗대어 떠올릴 감성을 담은 4곡의 곡으로 구성되었으며 봄이라는 새로운 계절에 찾아온 바이브(VIBE)의 타이틀곡 '슬픈가요'는 '슬픈 가요에서나 있을 법한 이별'을 'I am missing you'로 반복되는 가사로 아련함을 담았고, 바이브(VIBE)가 가장 아끼는 곡으로 어쿠스틱 버전으로 새롭게 수록 한 '쉬고 싶다'를 비롯하여 윤민수 솔로 버전으로 재탄생 한 'Where You Are', 바이브(VIBE)의 모든 노래를 통틀어서 가장 실험적인 스타일의 곡이라 평가받은 'Day of the light'가 영어 버전으로 수록되었다.

바이브(VIBE)는 03월 29일(금) 오후 6시 [VIBE DIRECTOR’S CUT]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송을 통해서 봄의 이별 감성을 담은 '슬픈가요'로 팬들과 만난 후 4월 27일~28일 예정된 전국 투어 콘서트 [VIBE]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바이브(VIBE)의 목소리로 전하는 어느 봄날의 이별이야기 '슬픈가요’
그리고 새롭게 찾아온 새로운 계절의 [VIBE DIRECTOR’S CUT]

[타이틀곡 '슬픈가요']

"슬픈가요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내게도 생겼다. 
 이젠 추억으로 남겨야 할 사람이 내게도 생겼다."

바이브(VIBE)가 새로운 계절에 준비한 스페셜 한 앨범[VIBE DIRECTOR’S CUT]의 타이틀곡 '슬픈가요'는 '벤의 180도와 열애중', '하은의 신용재', '하은요셉의 여자친구' 등 역대급 히트곡들을 쏟아내고 있는 최고의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바이브(VIBE) 류재현이 탄생시킨 감성적인 노래로 '슬픈 가요에서나 있을 법한 이별'을 다양하게 해석하고 '슬픈가요처럼 내가 했던 뻔하고 뻔한 우리 사랑은 왜 아픈가요. 이제 우리 둘은 뻔하고 뻔한 사랑인가요'라는 가사 속에 'I am missing you'로 반복되는 외침을 담아 슬픈 노래와 같은 이별인지 이별로 인한 슬픈 마음인지 물음을 던지는 노래이다. 

'슬픈가요'는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독백과 같은 윤민수의 깊은 보컬과 안정적인 무게감으로 중심을 잡아주는 류재현의 보컬로 곡의 전체적인 감정과 집중도를 높여주며 명불허전 바이브(VIBE)라는 아티스트로의 가치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곡이다.

'이 세상의 모든 이별'을 다양한 사람들의 시선으로 담아낸 '슬픈가요' 뮤직비디오는 이별의 그리움을 굵은 감정선으로 표현해 모든 이들이 손꼽아 기다린 바이브(VIBE)표 발라드의 매력을 극대화해 완성되었다.

[앨범 수록곡 소개]

01. 슬픈가요
Composed by 류재현 / Lyrics written by 류재현, 민연재, 최성일 / Arranged by 류재현 /
Drums by 신석철 / Bass by 류재현 / Piano by 배기필 / Guitars by Kay Brown /
Strings Arranged by 최성일 / Strings by 융스트링 / Background Vocal by Soulman /

 "슬픈가요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내게도 생겼다.
 이젠 추억으로 남겨야 할 사람이 내게도 생겼다."

가요계에서 '슬픈가요'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그룹 바이브(VIBE)가 봄에 공개한 '슬픈가요'는 슬픈 가요에서나 있을 법한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모든 이들이 손꼽아 기다린 바이브(VIBE)표 발라드로 이별의 디테일한 감정표현과 높은 퀄리티의 사운드로 모든 면에서 바이브(VIBE) 음악에 기대를 충족시키는 곡이다. 
리드보컬 윤민수가 보여주는 깊은 보컬이 곡의 시작에 독백처럼 흐르는 구성을 더욱 극대화해 매우 실험적이면서도 전체적인 감정과 집중도를 높인 매력적인 곡으로 완성되었다.

02. 쉬고 싶다 (Acoustic ver.)
Composed by 류재현 / Lyrics written by 류재현, 민연재 / Arranged by 고명재 /
Guitars by 고명재 / Strings Arranged by 최성일 / Strings by 융스트링 /

" 쉬고 싶다 지친 내 맘을 다 내려놓고
 쉬고 싶다 하던 일들은 다 던져버리고
 오늘만큼 난 쉬고 싶다"

2018년 발매한 바이브(VIBE) 8집 [ABOUT ME]에 수록된 '쉬고 싶다'는 바이브(VIBE)가 가장 아끼는 곡으로 어쿠스틱 버전으로 새롭게 [VIBE DIRECTOR'S CUT]에 수록되었다. 
짧은 시간조차 미루지 못하고 앞만 보고 달려 가야하는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쉼표 와도 같은 노래로 그토록 좇던 성공이나 사랑은 잠시 멈추고 쉬어도 된다는 가사와 함께 따스하게 감싸주는 윤민수와 류재현 두 보컬의 감성이 지친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이다.

03. Where you are (윤민수 solo.)
Composed by 윤민수 / Lyrics written by 윤민수, 이수빈 / Arranged by KingMing, 김동휘 /
Piano by KingMing / Strings Arranged by 전주현 / Strings by 융스트링 /

"막막해서 답답해서 그냥 그냥 걸어다니다가
 네가 있던 사랑했던 그 날 그 날 우리의 시간까지 
 되돌아오게 됐어 Where you are"

윤민수 솔로 버전으로 새롭게 [VIBE DIRECTOR'S CUT]에 수록된 'Where You Are'는 윤민수가 직접 프로듀싱 한 곡으로 윤민수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이 포인트로 많은 걸 줄 수 없던 '그때'의 비해 이제는 다 해 줄 수 있는 '지금' 그 사람은 곁에 없다는 마음에 가득 찬 후회에 대해 솔직하게 그려내고 있다.

04. Day of the light (English ver.)
Composed by 윤민수, Francis / Lyrics written by Francis, Mike Hunnid McGregor /
Arranged by Francis / Strings Arranged by 전주현 / Strings by 융스트링 / 
Piano by Francis, Gervais / Background Vocal by 류재현, Mike Hunnid McGregor /

"Tell me can I save my self tell me how I save my self
 I look in the mirror sometimes and I see myself"

바이브(VIBE) 정규 8집 [ABOUT ME]에 수록되어 지금까지 발표한 바이브(VIBE)의 모든 노래를 통틀어 가장 실험적인 스타일의 곡이라 평가받은 'Day of the light'가 [VIBE DIRECTOR'S CUT]에 영어 버전으로 새롭게 수록되었다. 미국 팝 씬에서 '55'라는 프로듀싱팀을 이끌고 있는 Francis가 참여해 트렌디하고 강렬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후반부로 갈수록 극에 달하는 감성이 곡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다.

05. 슬픈가요 (Inst.)
Composed by 류재현 / Arranged by 류재현 / Drums by 신석철 / Bass by 류재현 / 
Piano by 배기필 / Guitars by Kay Brown / Strings Arranged by 최성일 / Strings by 융스트링 / 
Background Vocal by Soulman /

[STAFF CREDIT]

Executive Producer 박성태, 황정문
Produced by 류재현, 윤민수
Production Director 윤정수, 김상하
 
Chief Engineer 박병권 @ MAJOR9 Studio
 
Tracks Recorded by 박병권, 김선아 @ MAJOR9 Studio
 정기홍 (Asst. 이찬미, 최다인) @ Seoul Studio
 
Tracks Mixed by 박병권 (Asst. 김선아) @ MAJOR9 Studio

Tracks Mastered by 권남우 @ 821SOUND 

Distribution Coordinator 김연희(Asst. 민솔지)

VISUAL DIRECTOR 강지혜 (Asst. 정길원,조혜진,김혜인,김우정) @ WISEWORKS
Photographed by 강현인 
Art Designed by 민연재 @ MAJOR9
MV Director 이기석 @ ZANYBROS 
MV Producer 김호경 @ 모든필름 

Stylists 이지혜 

Artist Management MAJOR9 
Artist Promotion 김영호, 문경진, 박가희, 김윤석
Artist Development 박종민, 임가영

Planning & Marketing 김연희, 권세진, 민솔지
Fan Marketing 은아라
Contents Production 이종현
Public Relation MAJOR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