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Paralyzed

Paraly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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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eia

앨범유형
싱글/EP , 팝 / POP
발매일
2019.04.10
앨범소개
2017년 혜성처럼 등장한 LA 출신 한국계 미국인 Kelleia!
'모든 여성 프로듀서들은 그녀를 알아야만 한다' - Billboard

적당한 기교와 감성적인 음색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자신의 경험을 담아 직접 작사한 새 싱글

Kelleia는 한국계 미국인으로써 보컬리스트, 송라이트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혜성처럼 등장했는데 이에 빌보드는 ‘모든 여성 프로듀서들은 그녀를 알아야만 한다.’라고 평했을 정도다. 그녀의 예술적, 감성적 사운드는 자신만의 색을 창조해가는 영국의 트립합 계열의 가수 ‘FKA twigs’와 따뜻한 블루 계열의 소유자 ‘Lykke Li’처럼 신비롭기만 하다. 또한 그녀의 출현은 Dua Lipa와 Jhene Aiko 같은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한 것 같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어릴 적, 그녀의 어머니가 한국의 전통 드럼인 장고를 두드리는 소리에 흥미를 느꼈으며, 고모(소프라노 솔로리스트)에게 노래를 배우기도 했다. 3살때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으며 자넷 잭슨과 데스트니 차일드처럼 컨템포러리 알앤비 사운드를 즐겨 듣곤 했다. 이렇게 음악과 밀착된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레 심층적으로 다가가기 시작했고, 알앤비와 팝, 일렉트로닉에 대한 기초를 쌓기도 했다. 2017년 싱글 ‘Diamond Love’로 데뷔를 한 뒤, 인디 힙합 프로듀서 Kenny Segal와 콜라보를 하기도 했다. 그렇게 차근차근 자신만의 디스코그래피를 쌓아가는 그녀는 이번 년 첫 데뷔 EP를 발매한다.
본 작 [Paralyzed]은 한국계 미국인으로써 보컬리스트, 송라이트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Kelleia의 새 싱글로 적당한 기교와 감성적인 음색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작품이다. 자신의 경험을 담아 직접 작사해 화제가 되었는데, 2016년 그녀의 아버지와 캐리비안 해 크루즈 여행을 하며 연주하던 우쿨렐레로 음을 고안해내었고 다음 해인 2017년, 장거리 연애를 하며 이성의 헌신이나 감정을 확신할 수 없었던 자신의 경험을 담아 가사를 채웠고 프로덕션을 마쳤다. 자신만의 캔버스에 어떤 사운드로 어떤 색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되는 뮤지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