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Felt Like Me, Might Delete

Felt Like Me, Might De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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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 원 (Kero One)

앨범유형
싱글/EP , 랩/힙합 / POP
발매일
2019.09.23
앨범소개
에픽하이, 다이나믹 듀오, MYK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힙합 프로듀서 겸 랩퍼 케로 원!

케로원이 케로원했다! 언제나 믿고 듣는 케로원의 멜로우한 감성의 재즈힙합 트랙은 물론 2000년대초 칸예 웨스트의 프로덕션이 연상되는 소울풀한 리믹스가 포함된 새 EP!

Kero One(케로 원)은 샌프란시스코 출신 한국계 미국인 힙합 가수 및 프로듀서로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웹 디자이너로 일을 했었던 그는 첫 번째 싱글을 사비로 홈 레코딩으로 50장을 제작했다. 첫 생산된 케로 원의 앨범을 듣고 매혹된 한 일본인 DJ의 요청으로 도쿄에 있는 음반 가게에서 팔기 시작했다. 이어 일본 음반사와 계약을 하고 3천 장의 첫 주문을 받았으며 일본 전역에서 공연을 가지게 되었다. 2005년 직접 제작한 첫 번째 음반인 [Windmills of the Soul]은 리믹스 (Remix) 지에서 2006년 최고의 힙합 음반으로 선정되었으며, 2007년엔 독립 레이블인 플러그 레이블을 설립한다. 또한 다이나믹 듀오의 3번째 정규 음반 [Enlightened] 에 [지구본 뮤직]에 참여하며 한국에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2009년에는 에픽하이, 다이나믹 듀오 등 한국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두 번째 음반 [Early Believers]를 발매한다. 이후 에픽하이의 음반 [魂 : Map the Soul]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에픽하이가 세웠던 레이블 ‘맵더소울’ 명예아티스트로서, 2009년 5월에는 에픽 하이의 월드 투어에 합류하여 같이 공연을 하기도 했다. 또한 에픽하이 6집 [[e]]에 수록된 [Rocksteady]에 참여하기도 하며, Diplo 등의 DJ들과도 같이 일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 윌. 아이. 엠 (Will.i.am), 스티비 원더 (Stevie Wonder), 제이미 컬럼 (Jamie Cullum), 알로에 블라크(Aloe Blacc)로 부터 그의 음악성과 창의력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스티비 원더의 크리스마스 공연에도 초청 받아 함께 무대를 서기도 했다. 함께 작업을 한 뒤, 윌. 아이. 엠 (Will.i.am)은 “Your sh** is fu**ing dope, I Love it I Love it I Love it” 라는 코멘트를 남기며 케로 원에 대해 언급하였다.
본 작 [Felt Like Me, Might Delete]는 한국계 미국인 힙합 가수 및 프로듀서로서 활동을 하고 있는 Kero One(케로 원)의 새 EP이다. 언제나 믿고 듣는 케로원의 멜로우한 감성의 재즈힙합 트랙은 물론 2000년대초 칸예 웨스트의 프로덕션이 연상되는 소울풀한 리믹스가 포함되어 있다. 역시 케로원이 케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