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바울의 고백

바울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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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

앨범유형
싱글/EP , 국내CCM / CCM
발매일
2020.02.07
앨범소개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 되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축복하시며 그의 길 안에 걸어 가며 우리가 평안하고 번영하며 행복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한 아버지의 마음을 알았던 두 사람 사도 요한과 사도 바울의 고백을 우리 모두의 고백이기에 노래로 담아 보았습니다.

- 사랑하는 자여
‘사랑하는 자여 내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강건하기를 원하노라 ‘
사도 요한은 자신이 직접 체험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 생명을 드렸습니다. 
그는 고난 중에도 잊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얼마나 축복하길 원하시는지 우리의 영혼뿐만 아니라 삶 전체가 강건하기를 기뻐하시는지알았습니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이 믿음,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마음은 재앙이 아닌 축복임을 기억하며 이 축복을 찬양으로 우리 자신과 교회, 믿지 않는 모든 이들에게도 나눕니다.

-바울의 고백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이 고백은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이가 언젠가는 직면하게 될 말씀입니다. 
감옥에서도 그는 주님의 선하심을 모든 교회가 알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감옥, 몸의 연약함, 고난, 이 모든 최악의 상황에서도 그는 모든 순간에도 선하신 주님을 알았고 믿었습니다.
그가 고백한 ’나의 나 됨은 주의 은혜라’ 는, 힘든 시간을 지나고 나서 드리는 고백이 아닌 우리가 매 순간의 고백이 되어야 하기에 이 찬양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저는 음악을 정식으로 배우지 못했습니다. 
저는 믿음의 가정에서 자라지못했습니다. 
하지만 주님이 이 길을 걷게 하시고 저에게 곡을 만들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우리의 약함이 주님을 만나는 통로가 되게 하십니다. 
우리는이렇게 고백합니다. 

’나의 나 됨은 주의 은혜라’ 
이 고백이 우리 모두의 날마다고백이 되길 기도합니다. 

Credit
Producer   황권익
Recording & Mixing   황권익
Piaist   변다정
Designer   양은진
Photographer   신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