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PAPAYA

PAP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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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YS

앨범유형
싱글/EP , 팝 / POP
발매일
2020.04.29
앨범소개
“리퍼반, TGE 등, 유럽의 대형 페스티벌을 열광시키다” 
룩셈부르크산 현재진행형 신스락 4인조 TUYS 

룩셈부르크 출신의 4인조 밴드 투이즈(TUYS)가 새 EP “A Curtain Call for Dreamers”가운데 첫 싱글 [Papaya]를 시작으로 2020년 봄 본격적인 새 활동을 시작한다. 싱글 [Papaya]에는 별도로 ‘A Fruity Satire of Macho Flirts’라는 부제가 붙어있으며, 자국 내에서 거행되는 Lux Film Fest가운데 Rocklab’s Video Clip Night을 통해 첫 싱글 [Papaya] M/V의 초연을 가지며, 또한 4월 30일에는 신곡을 토대로 한 론칭 파티와 함께 2020년 스케줄을 본격화한다. 
우리에겐 이색적인 지역인 룩셈부르크 출신의 밴드 투이즈(TUYS)는 Vocal과 Guitar & Keyboards의 Tun Biever를 주축으로, Guitar & Vocal의 Sam Tritz와 Bass & Vocal의 Yann Gengler 그리고 드러머 Kay Gianni로 구성된 4인조 그룹이다. 이들은 이미 10대 시절 서로 모여 밴드를 결성했으며, Sam, Tun & Yann으로 짜인 하모니 보컬라인에, 베이스 디스토션과 귓전을 사로잡는 훅을 가득한 박진감 넘치는 신스 락(Synth Rock)과 싸이키델릭 사운드를 들려주는 팀이다. 
그들은 EP “People”를 발표했던 데뷔 초인 2013년경부터 유럽 순회를 통해,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독일의 Reeperbahn, MS Dockville, 그리고 영국의 The Great Escape 등의 유수의 페스티벌 무대를 장식했었고, The 1975, The Kooks, Thirty Seconds To Mars, Everything Everything, Mando Diao 등의 팀들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경력도 있다.
이번에 발표되는 싱글 [Papaya]는 가사 속에, 허세에 가득 찬 남성성에 대한 풍자를 포함해, 금단의 열매를 맛보고자 하는 억눌린 욕망과, 절정의 추구로 말미암은 위험한 사랑과 위기, 그리고 그로 인해 ‘예술’이라는 잉태 물을 결국 토해놓을 수밖에 없는 운명론 등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