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생각이 난다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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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앨범유형
싱글/EP , 인디 / 가요
발매일
2020.05.09
앨범소개
더필름, 정동원(그대가 살아서), #안녕, T.P RETRO 등 
9명의 발라드 인디 아티스트를 보유한, 작지만 알찬 내실있는 
음악을 발매해 온 레이블 시애틀뮤직 의 NEW PROJECT 
- '시애틀뮤직 바꿔 부르기'

‘그대가 살아서’, ‘오늘도 그대만’을 부른 파워풀한 감성 보컬리스트 정동원이 부르는 ‘생각이 난다’. 

시애틀뮤직(대표 더필름)은 가수 더필름이 프로듀싱한 시애틀뮤직 1호 가수 ‘#안녕’을 시작으로 더필름(사랑, 어른이 되는 것), 정동원(그대가 살아서), #안녕(너의 번호를 누르고), T.P RETRO(하염없이), 정영은(너는 알까), 두번째 별(기억하려 하다), 윤토벤(서툰 이별을 하려 해), 뉘뉘, 12월, 리트너, 윤원 등 많은 가수들이 거쳐갔으며 자회사 안단테M을 포함, 3년 간 60장의 레이블 앨범을 발표하고 10번의 홍대 공연을 열광리에 매진 시킨 내실 있는 인디 - 발라드 계열 레이블이다. 

이들의 활동은 주로 방송 보다 뛰어난 음색을 가진 보컬리스트와 프로듀서 진을 바탕으로 성실하고 꾸준히 발매 해오고 있는 다양한 음원 레코딩 물에 있는데, 3년이 안 되는 시간 동안 발매한 앨범이 60장을 넘어서고 더필름을 도와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해 온 두번째 별이 시애틀뮤직 자회사 개념의 ‘안단테M’을 설립함에 따라 이끄는 보유 뮤지션이 10명이 넘어서자 자연스럽게 서로의 아티스트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시애틀뮤직 바꿔 부르기’라는 이름은 ‘김광석 다시 부르기’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 되었으며, 원곡을 같은 레이블 다른 보컬리스트나 프로듀서가 새로 녹음해 신곡 효과를 냄과 동시에 바꿔 부르기를 통해 알려져 있지 않은 숨겨진 곡들을 재조명하고 ‘재해석(다시 부르기)’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각 아티스트 들의 개성을 마음껏 발산하고 레이블의 색깔을 좀 더 단단하게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주자로 나서게 된 보컬리스트 ‘정동원’은 시애틀뮤직 2호 가수로, 데뷔 곡 ‘눈물이 앞을 가려’ 부터 ‘그대가 살아서’, ‘이별하기 좋은 날씨’ 등에서 자신의 폭발적인 성량과 감성을 마음껏 발휘 하였음은 물론 같은 소속사의 더필름, T.P RETRO 등의 앨범에 피쳐링으로 훌륭한 지원 사격을 하고 있다. 

정동원이 부르게 될 첫 '시애틀뮤직 바꿔 부르기’ 시리즈는 2017년 7월 발매 된 #안녕 의 ‘생각이 난다’.    

공교롭게도 이 곡은 시애틀뮤직이 아직 보유 아티스트가 ‘2명’ (더필름, #안녕) 뿐이던 시절의 곡으로, #안녕 에게는 첫 개인 데뷔곡 이기도 하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당시 정동원은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 노래의 존재를 알고 있는 정도고 서로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3년이 되는 시간 동안 ‘시애틀뮤직’의 대표 1호, 2호 가수로 성장하여 어느덧 2호 가수가 1호 가수의 첫 개인 앨범 데뷔 곡을 바꿔 부르는 순간이 시애틀뮤직 대표 ‘더필름’과 부대표 ‘두번째 별’에게는 참 남다른 감회로 다가왔다고 한다. 

그 동안 고음 위주의 폭발적인 곡들을 선보여왔던 ‘정동원’에게 ‘생각이 난다’는 작곡자인 더필름 특유의 감성과 원곡자 #안녕 의 담백하면서 강렬한 성량이 어떤 새로운 도전으로 다가왔다고 한다. 이 음악에서 정동원은 농축된 마지막 1분의 고음을 위해 앞에서는 아주 덤덤하고 감성적으로 읊조리고 있으며, 이런 스타일의 음악은 아이러니하게도 시애틀뮤직 대표 ‘더필름’의 목소리에 많이 들어있기도 하다.

이렇게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라인업으로 그 동안 발매 된 앨범을 새로운 아티스트를 통해 ‘감성 맛집’으로 소개 될 시애틀뮤직의 바꿔 부르기 시리즈 Vol.1 '정동원 편' 은 5월 9일 토요일 저녁 6시에 발매 된다. 6월에는 요즘 ‘너의 번호를 누르고’로 핫한 주가를 보이는 가수 #안녕 이 또 다른 시애틀뮤직의 노래를 ‘바꿔 부르기’ 할 예정이다. 

본인들의 각자의 앨범에 최선을 다하며 발매 되는 ‘시애틀뮤직 바꿔 부르기’ 시리즈는 어떤 ‘성과’보다 시애틀뮤직 음악을 지속적으로 믿고 들어 준 분들께 드리는 ‘감사의 선물'과 같다. 시애틀뮤직의 가수와 프로듀서 진들은 서로 ‘경쟁’보다 ‘응원'이자 ‘음악’ 자체이기를, 어떤 곡이 낫다기 보다 ‘이렇게도 듣고 저렇게도 들어 보는' 어떤 의미에서는 진정한 ‘음악’의 의미, '즐거움' 장이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자료제공 시애틀뮤직]

[STAFF]
생각이 난다 (#원곡 안녕) 

Words by 더필름 (작사) 
Composed by 더필름 (작곡)
Arranged by 더필름 (편곡)
Piano HYUNKI String HYUNKI  

Vocal by 정동원

recording 두번째 별 @Andate M
editing 백경훈 @시애틀뮤직 스튜디오
mix 노양수 @시애틀뮤직 스튜디오 
mastering 최효영 @SUONO
Artwork ‘sky min’ 

Executive Producer 더필름 for 시애틀뮤직 
Music Producer 더필름, 두번째 별
Distributed by 워너뮤직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