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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정보

Take Over

Take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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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y To Remember & MAX & 헨리 (HENRY) & League of Legends

앨범유형
싱글/EP , 팝 / POP
발매일
2020.09.18
앨범소개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Take Over(쟁취하라) 발표

세계 정상급 프로 선수들이 왕관과 우승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월드 챔피언십, 올해의 대회를 빛내줄 공식 주제가 Take Over(쟁취하라) 를 공개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 정규 시즌의 절정으로 전 세계 최고의 팀들이 소환사의 컵과 수백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격돌하게 됩니다. 월드 챔피언십은 가장 폭넓은 시청자와 팬층을 보유한 e스포츠 대회이며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및 스포츠 행사입니다.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프로팀들을 위한 주제가 〈Take Over〉는 MAX, Jeremy McKinnon (A Day To Remember), 헨리 (Henry Lau) 가 참여하여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티스트 소개〉

Max
소니 소속 멀티 플래티넘 레코딩 아티스트 MAX는 GQ가 선정한 ‘떠오르는 차세대 팝 킹’이자 빌보드가 선정한 ‘주목할만한 최고의 팝스타’이며, 2019 iHeartRadio 뮤직 어워드에서 ‘최고의 신인 팝 아티스트’ 상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습니다. 정식 앨범 ‘Hell’s Kitchen Angel’로 큰 성공을 거둔 이후 MAX는 12억 이상의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했고 몇 차례 월드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엄청난 히트를 기록한 ‘Lights Down Low’로 전 세계에서 5억이 넘는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했고, Billboard Hot 100 차트 상위에 올랐으며, Top 40 라디오 차트에서 7위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발표한 ‘Love Me Less’ (ft. Quinn XCII)도 성공 가도를 달렸습니다. 이 곡은 미국에서 골드 싱글로 인증받았고, Top 40 라디오 차트에서 17위에 올랐으며, 1억 7천만이 넘는 전 세계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MAX는 각광받는 영국 프로듀서이자 송라이터인 Jonas Blue와 협업해 기분 좋은 여름 로맨스 곡 ‘Naked’를 발표했고, BTS의 슈가가 Agust D라는 이름으로 최근 발표한 믹스테이프 ‘D-2’에 수록된 ‘Burn it’에도 참여했습니다. BTS의 슈가가 참여한 MAX의 두 번째 앨범 ‘Colour Vision’은 9월 중 출시됩니다.

Jeremy McKinnon (A Day To Remember)
지난 몇 년간 A Day To Remember가 발표한 모든 음원은 빌보드 락, 인디, 얼터너티브 차트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앨범 판매량이 100만을 넘어섰고, 스포티파이에서 8억이 넘는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했으며, 유튜브에서는 5억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고, 두 개의 골드 앨범 및 싱글(및 영국에서 실버 앨범 하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조직한 Self Help Festival을 포함해) 성황리에 전미 투어를 수 차례 진행하며 전 세계에서 수백만에 이르는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롤링 스톤은 이들을 ‘꼭 알아야 할 아티스트’로 선정했습니다. 이들의 창작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의미죠. 하지만 최신 앨범 ‘Bad Vibrations’에서 플로리다 오캘라 출신의 5인조 그룹인 이들은 변화를 꾀해 미지의 영역으로 나아갔습니다.

보컬리스트 Jeremy McKinnon은 “저희는 이번 앨범의 작곡, 녹음, 믹싱 방식을 완전히 바꿨어요”라며 “저희에게는 엄청나게 독특한 녹음이었어요. 콜로라도 산악 지역에 작은 목조 주택을 빌려 한 방에서 곡을 썼죠. 지금까지 발표한 3개의 앨범 작업 방식과는 정반대였어요.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일어나게 했고 현재에 집중했어요. 덕분에 저희가 음악을 만드는 방식이 영영 바뀐 것 같아요”라고 말합니다.

‘Bad Vibrations’은 Billboard 200 차트에서 2위, 앨범 판매량 차트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또한, 호주에서 1위, 영국에서 6위, 독일에서 7위를 기록했습니다.

8월 20일에는 신규 싱글 ‘Degenerates’를 발표했습니다.

헨리 (Henry Lau)
중국계 캐나다인으로서 가수, 송라이터, 배우, 프로듀서 타이틀을 보유한 헨리는 2008년 큰 인기를 끌었던 슈퍼주니어-M에 합류하며 아시아에서 즉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013년에 솔로 커리어를 시작한 이후 2017년에 ‘그리워요’ (Girlfriend) 등의 히트 싱글을 발표하고 2019년에 앰블린의 영화 ‘안녕, 베일리’ (A Dog's Journey)를 통해 할리우드에 데뷔하며 인기 있는 작사/작곡가이자 배우로 거듭났습니다. 2020년에는 넷플릭스에서 톱 10 영화에 올랐고 중국 아이치이의 프리미엄 VOD에서 기록을 경신한 중국 영화 ‘정도’ (征途, Double World)에 출연했습니다.

토론토 출생인 헨리는 성장기에 음악, 연기, 댄스를 배웠습니다. 재능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기타리스트, 피아니스트이자 영어, 광둥어, 표준 중국어, 한국어에 능한 헨리는 프로 바이올리니스를 꿈꿨지만, 2006년 한국의 대형 기획사 SM 엔터테인먼트에 오디션을 보았고 합격했습니다.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기간에 헨리는 여러 싱글에 참여했고 영화 및 TV에 출연했으며 마스터셰프의 연예인 버전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2013년에 발표한 솔로 데뷔 EP ‘Trap’은 가온 주간 앨범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습니다. 2014년에 발표한 후속 EP ‘Fantastic’은 헨리의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데 일조했고, 유명 TV 프로그램에서 배역을 맡고 사운드트랙에 참여하며 헨리의 대중적 인기는 급등했습니다. 2017년에 발표한 소울풀한 R&B 느낌의 싱글 ‘그리워요’ (Girlfriend)는 한국의 여러 일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가온 디지털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

SM과의 계약 종료 후 2018년에는 글로벌 커리어를 쌓기 위해 Monster Entertainment Group에 합류했습니다. 이후 ‘Untitled Love Song’과 싱글 ‘Don’t Forget’(한강의 밤 (feat. 로코베리))를 발표했고 할리우드 영화 ‘안녕, 베일리’ (A Dog's Journey)와 중국 영화 ‘정도’ (征途, Double World)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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