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DRIVE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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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Kaneko

앨범유형
싱글/EP , 팝 / J-POP
발매일
2021.08.25
앨범소개
메이저, 인디 불문하고 지금 가장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일본 음악 업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Michael Kaneko’!

감성을 자극하는 보컬 ‘Sakura Fujiwara’ 참여!
여름 밤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마법 같은 싱글!

'Michael Kaneko (마이클 카네코)'는 뛰어난 기타 실력과 부드러운 음색을 지닌 일본인 싱어송라이터이다.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에서 가르치고 싶다는 부모님의 바람으로 그가 4살 때, 가족 모두가 미국으로 이주하였다.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자란 그는 2013년 뮤지션 활동을 위해 일본으로 돌아왔다. 데뷔 전, TOYOTA의 CM을 시작으로 Panasonic, Nissan, J-WAVE, GION, EYEMANIA, Serendipity 등 수많은 TV CM 곡 제안이 물밀듯 들어왔고 그렇게 광고 업계의 대세로 떠오르게 되었다. 집에서 레코딩한 데모 CD [Sounds From The Den EP]는 오더가 들어오기 시작하며 2000장을 판매, 아이튠즈 싱어송라이터 차트에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에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페스티벌 관계자들이 그를 위해 스테이지를 마련하여 FUJI ROCK FESTIVAL, GREENROOM FESTIVAL, SUMMER SONIC, TAICO CLUB, GLASSY MUSIC 출연 및 타워 레코드 "NO MUSIC, NO LIFE" 캠페인 포스터 모델로 발탁되는 등 수많은 러브콜과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아티스트 'Snarky Puppy (스나키퍼피)'의 일본 공연 서포트 액트에 origami PLAYERS로 출연하며, 퀄리티 높은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열광시키기도 하였고, 'Sakai Yuu (사카이 유우)', 'Kan Sano (칸 사노)', 'Kenichiro Nishihara (켄이치로 니시하라)', 'Ryo Natoyama (료 나토야마)' 등의 앨범에 프로듀서, 코러스, 작곡, 작사 등으로 참여하며 뮤지션의 자질을 증명하기도 했다. 2017년 정식 데뷔하며 EP [Westbound EP]와 싱글 3장을 발매했다. 'Kenichiro Nishihara (켄이치로 니시하라)'의 라이브 서포트 멤버와 'Rude-α(루드 알파)' EP의 작곡과 서포트 멤버로 참가했다. 2020년 그가 소속된 origami PRODUCTIONS의 소속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집에서 곡을 만드는 'origami song writing relay'를 진행하였으며 Ovall의 3집 [Ovall]의 리웍스 작품인 [Ovall Reworks]에 참여했다. 또한 새로운 뮤지션을 소개하는 MUSIC ON! TV의 프로그램 ZOOM UP! 에서 MC를 맡아왔으며 일본의 인기 아이돌 그룹 ‘칸쟈니∞’의 음악 방송에서 Ovall, Kan Sano와 더불어 세션으로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2020년 첫 번째 정규작 [ESTERO]를 발매하며 높은 센스의 작곡 실력으로 자신의 음악세계를 드러내며 큰 주목을 받았다. 2021년 저스틴 비버, HONNE, 브루노 마스, 오아시스 등 Michael Kaneko (마이클 카네코)가 음악적으로 영향을 받은 팝 명곡을 어쿠스틱 편곡으로 커버한 EP [Sounds From The Den EP vol.2: Acoustic Covers]를 발매했다.
‘Sakura Fujiwara (후지와라 사쿠라, 藤原さくら)’는 후쿠오카현 출신의 아뮤즈 소속 여성 싱어송라이터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10세부터 기타를 잡았으며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양한 음악을 접하며 자랐다. 후쿠오카의 카페,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한 라이브 활동으로 서서히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개시했다. 2015년 EP [a la carte]로 메이저 데뷔를 했으며2016년, 후지TV계 드라마 ‘러브송 (ラヴソング)’에 여주인공으로 출연, 주제가까지 맡아 큰 주목을 받았다.
본 작, [DRIVEAWAY feat. Sakura Fujiwara]는 'Michael Kaneko (마이클 카네코)'표 음악의 색다른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싱글이다. 지금까지 보여줬던 사운드와는 조금 다르게, 평소 사용하던 기타는 내려놓고 묵직한 비트 위로 가벼운 건반을 사용해 새롭고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2020년 4월, ‘stay home session’을 통해 보여준 커버 영상 ‘What a wonderful world’로 경험한 두 아티스트의 매력이 이번 곡을 통해 더욱 극대화되었다. 그루브한 리듬과 어딘가 쓸쓸한 멜로디, 그리고 속삭이는 듯한 랩과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여름 밤, 드라이브 할 때 들을 노래를 찾고 있다면 이 노래에 주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