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BAD LOVE - The 1st Mini Album

BAD LOVE - The 1st Mini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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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KEY)

앨범유형
싱글/EP , 댄스 / 가요
발매일
2021.09.27
앨범소개
‘만능 치트키’ 샤이니 키, 새 솔로 앨범 ‘BAD LOVE’ 공개!
감각적인 무드의 총 6곡 수록! 키 2곡 작사 참여!
유니크한 음악·콘셉트·스타일링까지 ‘키 스타일’ 올인원!

‘만능 치트키’ 샤이니 키의 첫 미니앨범 ‘BAD LOVE’가 공개됐다.

이번 앨범은 키가 2019년 3월 발표한 정규 1집 리패키지 ‘I Wanna Be’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솔로 앨범으로, 타이틀 곡 ‘BAD LOVE’를 비롯해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키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2곡을 직접 작사했음은 물론, 앨범 콘셉트, 스타일링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여 작업해, 키의 감각적인 음악 색깔과 유니크한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키는 샤이니 및 솔로 활동을 통해 뛰어난 실력과 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패션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입증한 만큼, 이번 앨범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 곡 ‘BAD LOVE’, 비극적인 러브 스토리 X 레트로 무드로 강렬함 선사!

타이틀 곡 ‘BAD LOVE’는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박진감 넘치는 비트가 레트로한 무드를 자아내는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스스로 선택한 악몽 같은 사랑에 망가져가면서도 상대를 놓지 못하는 모습을 비극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키가 직접 작사한 2곡도 수록, 80년대 감성이 느껴지는 디스코 장르의 ‘Saturday Night’는 사람들이 많아도 채워지지 않고 시끄러운 곳에 있어도 느껴지는 마음 한 켠의 공허함과 허전함을 담고 있으며, 따뜻한 분위기의 팝 곡 ‘Eighteen (End Of My World)’은 서툰 행동들로 서로 상처를 주고받던 어린 시절에 대한 감상과 위로를 그렸다.

또한 상대의 마음을 점점 알아가는 모습을 프로파일러가 사건 현장을 탐문하는 과정에 빗대어 풀어낸 ‘Yellow Tape’, 연인과 함께 하며 들뜬 마음을 헬륨가스를 마시고 우주까지 날아가는 모습으로 재치 있게 표현한 영어 가사가 매력적인 ‘Helium (헬륨)’, 태연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선공개 곡 ‘Hate that... (Feat. 태연)’까지 총 6곡을 만날 수 있다.

Album Review

01. BAD LOVE
Korean Lyrics by KENZIE
Composed by KENZIE, Adrian McKinnon
Arranged by KENZIE

타이틀 곡 ‘BAD LOVE’는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박진감 넘치는 비트가 레트로한 무드를 선사하는 팝 댄스 곡으로, 스스로 선택한 악몽 같은 사랑에 망가져가면서도 상대를 놓지 못하는 모습을 비극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02. Yellow Tape
Korean Lyrics by 조윤경
Composed by IMLAY, Adrian McKinnon, Rik Annema, Cimo Frankel
Arranged by IMLAY

‘Yellow Tape’는 테크노 기반의 디스토션 사운드에 프렌치 터치가 더해진 팝 댄스 곡으로, 도입부의 사이렌 소리와 다양한 FX 사운드가 긴장감을 자아내며, 가사에는 상대의 마음을 점점 알아가는 모습을 프로파일러가 사건 현장을 탐문하는 과정에 빗대어 풀어냈다.

03. Hate that... (Feat. 태연)
Korean Lyrics by 황유빈
Composed by Stephen Puth, Lauren Mandel
Arranged by Stephen Puth, Eric Potapenko

선공개 곡으로 화제를 모은 ‘Hate that...’은 센티멘털한 기타 선율과 세련된 리듬감이 돋보이는 R&B 장르의 곡이며, 독백 형식의 가사에는 이별 후 상대가 자신을 잊은 채 잘 지내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솔직하게 담았다. 특히 키의 섬세한 가창과 피처링으로 참여한 소녀시대 태연의 애절한 음색이 어우러져 귀를 매료시킨다.

04. Helium (헬륨)
Lyrics by Coffee Clarence Jr., Evan Bogart, realmeee, Sophia Pae
Composed by Sylvester Willy Sivertsen, Coffee Clarence Jr., Evan Bogart
Arranged by Sylvester Willy Sivertsen, Coffee Clarence Jr., Evan Bogart

‘Helium (헬륨)’은 에너제틱한 비트와 펑키한 베이스 리프 위에 장난기 어린 탑라인이 어우러진 팝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하며 들뜬 마음을 마치 헬륨가스를 마시고 우주까지 날아가는 모습으로 재치 있게 표현한 영어 가사에 가쁜 숨소리가 더해져 귀를 사로잡는다.

05. Saturday Night
Korean Lyrics by KEY
Composed by Mich Hansen, Jacob Uchorczak, Danny Shah, Violet Skies
Arranged by Cutfather & Ubizz

‘Saturday Night’는 글루미한 신스 패드와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의 묘한 조화가 80년대 감성을 선사하는 디스코 장르의 곡으로, 키가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사람들이 많아도 채워지지 않고, 시끄러운 곳에 있어도 느껴지는 마음 한 켠의 공허함과 허전함을 표현했다.

06. Eighteen (End Of My World)
Korean Lyrics by KEY
Composed by August Rigo, Jaicko Lawrence, Oluwayomi Emmanuel Oredein
Arranged by August Rigo

‘Eighteen (End Of My World)’은 따뜻한 분위기의 아날로그 패드와 아르페지에이터 사운드, 강한 리듬이 인상적인 팝 곡으로, 여린 도입부와 치솟는 듯한 후렴구의 대비가 매력적이며, 보컬 그룹 헤리티지가 콰이어로 참여해 후반부의 감정을 고조시킨다. 가사에는 키가 18살의 자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을 편지를 쓰듯 직접 작사, 서툰 행동들로 서로 상처를 주고받던 어린 시절에 대한 감상과 위로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