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Natural Born Artist

Natural Bor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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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트 (Repeat)

앨범유형
싱글/EP , 인디 / 가요
발매일
2021.12.23
앨범소개
[예술의 세계를 노래하는 재즈 힙합 'Natural Born Artist' ]

'Natural Born Artist'는 타고난 예술가라는 뜻으로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내면까지 자유롭게 숨을 쉬게 해주는 예술에 대한 정의이자
아티스트가 예술을 하는 이유에 관한 노래다.

다양한 예술적 감성의 토대 위에 펼쳐진 감각적 시각적 이미지를
따라 자연스럽게 디자인된 노래 'Natural Born Artist'는
비단 "리피트"만의 음악적 예술이 아닌 미술가 엔터테이너
아트디렉터 음악가 건축가 배우 글 작가 무용 등 자신만의
예술 활동을 펼치는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예술가들과
크리에이터들에게 좋은 영감을 불어넣어 줄것이다.

"리피트"는 음악 활동뿐 아니라 영상 디렉터, 사진작가, 연기자,
등의 예술적 활동을 해오고 있는 아티스트로서 오래전부터 여러
미술 및 예술 전시회를 관람해오던 중 예술과 아티스트에 관한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 모티브가
'Natural Born Artist'의 태동의 근간이다.

감각적인 기타 리프와 적당히 jazzy 한 피아노 선율,
신비롭고 세련된 신시사이저, 트럼펫, 프렌치 혼, 첼로 등
묵직하지만 자유로운 악기들의 멜로디는 마치
초현실 속 예술의 세계로 들어가게 해주는 음률처럼
느껴진다.

온몸이 예술에 감기는 듯한 재즈 비트와 가사는 마치
아트 전시회의 관람객이 된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하며
보이고 읽히는 느낌을 준다.

예술이 자신의 정체성이자 삶의 이유라고 말하는 "리피트"는
이 음악이 본인 혹은 타인의 예술을 느끼는 관람자들의
영감 에너지에 기름을 부어줄 것이라고 하며 어찌 보면
자연과 사람을 탄생시킨 신으로부터 모든 인간은 예술의
유전자를 물려받았기에 리스너들 각자에게 있어 분명
좋은 영감을 줄것이라고 말한다.

앨범 재킷 디자인은 일러스트레이터, 화가,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자야 (Jaya)" 가 맡았다.

[ALBUM CREDIT]

작사: 리피트
작곡: 리피트
편곡: 리피트
Piano by 리피트
Guitar by 방누리
리피트 @Cstori Group
Album Artwork by 자야 (Jaya)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Natural Born Artist'에 관한 에피소드]

''Natural Born Artist''는 예술이라는 테마에
있어서 다시는 탄생할 수 없는 리미티드 에디션
작품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과 감정들이
스며들 때는 마치 영혼의 팔레트에 처음 보는
빛깔의 색과 좋아하는 색들의 혼합물이
내면에 채워지는 행복한 느낌이었어요.
무질서 속 초현실적 느낌이 이번 음악을
마음대로 이끌었죠. 완전히 몰입해 음악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느낌을 받기도 했어요.

자유로운 예술적 영감으로 만든 이 음악이
모티브가 되어 시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이 노래를
들을 때만큼은 완전한 자유 안에서 행복한 열정과
기쁨의 희열로 가득 차기를 바랍니다.

- 리피트 -

['Natural Born Artist' Music Video]

[MV STAFF CREDIT ]

연출 / 편집 / ARTIST - 리피트
촬영 - 이재인
댄서 - 이선영
미술 - 자야 (Jaya)
Hair / Makeup 이수민
조명 - NATURE T

["리피트"의 Biography]

1980년 2월 15일
래퍼 "리피트"는 최정필(본명)이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에서 음악과 예술을 좋아했던
한국인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공부에 흥미를 갖기보다는
교과서의 여백과 인물에 그림 낙서를 하거나
친구들을 재미있게 해주고 선생님과 친구들을
흉내 내는 것을 좋아했다.

유년 시절 우연히 본 홍콩 누아르 영화를
보면서 영화배우의 꿈을 안고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과 20대를 보내며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작은 역이지만 희열을 느끼기도 했다.

대학교 전공은 연기나 음악이 아닌 영상 촬영과
편집이었다.
대학교를 졸업한 뒤 육군 경계병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23살부터 엔터테인먼트의 에이전트 의류숍 직원 모델 등
다양한 단기 일거리들을 반복하며 뚜렷한 직업 없이
불안정한 시기를 보내기도 했다.

"리피트"는 사랑했던 사람 혹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를 통해 예술이 스며들었다고 한다.
상처를 치유하고자 의식과 무의식은 자연스레 음악과
영화 미술 등 갖은 예술을 찾고 습득하였다고 한다.

그의 20대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으며 시를 집필하고
영화 및 드라마를 통해 "최신재"라는 이름으로 연기를 하고
패션필름, 뮤직비디오 등의 영상 디렉터와 포토그래퍼를 하며
자신만의 예술적 여행을 함으로써 자유를 맛보며 삶의 의욕과
기쁨을 찾은 시기라고 말한다.
이 시기가 아티스트 "리피트"에게 있어 폭넓은 음악적 취향을
가진 음악 애호가로서 많은 음악을 접했던 시기였다고 말한다.

서른 살 다소 늦은 나이에 독립을 하고 훗날 그곳은 완벽한
자유와 행복의 공간이었다고 언급한 서울 시내 한복판에
작은방을 얻고 생활을 위해 간간이 모델 일을 하며 배우로서
활동하기도 했다.
이 시기에 힙합 음악에 더 심취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1년 "최신재"라는 래퍼 이름으로 첫 앨범을 발매
2013년 가수 송하예와 듀엣곡 '사랑하게 만들어놓고'를 발매한 후
2015년 "리피트"로 아티스트 네임을 리뉴얼한 뒤 꾸준히
작곡과 작사를 하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예술을 알리고 있다.

아티스트 "리피트"는 예술과 음악을 하는 이유가 즐기며 얻는
즐거움으로 행복을 느끼는 것에 있다고 말하면서 단 한 명이라도
자신의 음악을 듣고 삶의 이유나 어떤 희열을 느낄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말한다.
그렇게 본다면 "리피트"가 음악과 예술을 하는 이유는 예술이
있기 때문이고 예술을 위해서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