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공유하기

콩브로

앨범유형
싱글/EP , 인디 / 가요
발매일
2022.01.20
앨범소개
'콩브로(Kongbro)' [아이스크림]

20대 초반에서 후반까지 남자들이 공감할수있는 기억과 경험으로 만들어놓은 첫 EP앨범

1. 다해줄게

콩브로의 '지흠'을 중심으로 쓴 곡이다.
유튜버 콩브로의 전화 컨텐츠를 생각하며 썼던 곡이다.
고등학교 시절 어렸던 그때의 감성을 녹아내려고 해보았다.
함께 대화만 해도 설렜던 10대의 연애 감정을 표현해보았다.
그때 그런방식으로만 할수 있었던 연애

2. 아이스크림
콩브로의 '준혁'을 중심으로 쓴 곡이다.
2016년 같이 음이온이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하던 중구형의 썸 이야기를 바탕으로 장난스럽게 시작된 곡이다.
유행이 꽤 지난 스타일이기는 하지만 이런 어쿠스틱한 느낌만이 가사를 표현할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음원으로 나오기까지 꽤 걸렸지만 마음에 들도록 편곡이 나왔다.
크레딧에 참여한사람 말고도 기윤이, 대현이, 현준이형, 남훈이형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완성될수있어서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서른한가지 매력의 그녀를 언제 다시 만날수있을까?

3. Sunset

콩브로의 '동원'을 중심으로 쓴 곡이다.
형들이랑 제주도에 놀러갔을때였다.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전, 우리는 시덥지 않은 궁상을 떨고있었다.
해가 지는 바다를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일과 지나간일을 이야기를 하면서 스스로가 무언가를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나이가 스물여섯이었지만 무언가에 쫓기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평생 재미있는 일만 하면서 살고싶은 마음도 들었다.
이 때를 생각하면 마음 한 구석에 합쳐질 수 없는 두 가지 생각이 공존하면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신기한 느낌이었다.
편안한 느낌이드는 인트로에 몽환적느낌이 나는 기타 사운드로 곡을 채웠고 전체적으로 가벼운 사운드로 편곡을 했지만 마냥 가볍지만 않은 느낌을 내려고 노력했다.
내가 한 고민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말을 하지 않아도 듣는 사람들이 충분히 공감 할 수 있을 것 같다.

[Credit]

1번트랙 '다해줄게' Credit

Lyrics by 장지흠, 김준혁
Composed by 장지흠, 김준혁, 송동원
Arranged by 장지흠, 송동원, 김준혁, 장영준
Vocal 김진욱, 김준혁
Acoustic guitar 장영준
Electric guitar 장지흠
Bass 송동원
Chorus 송동원
All MIDI programing 장지흠, 김준혁, 송동원

mixed, mastered 권우영, 김준혁, 송동원
recoded by 장지흠, 김준혁, 송동원
produced by 송동원, 김준혁, 장지흠

recoded at 하우스뮤직, 아틀리에 음악스튜디오



2번트랙 '아이스크림' Credit

Lyrics by 배중구, 김준혁, 김진욱
Composed by 배중구, 김준혁, 송동원, 장지흠, 장영준
Arranged by 장지흠, 송동원, 김준혁, 장영준
Vocal 김진욱
Acoustic guitar 장영준
all percussion 이영훈
Bass 송동원
Chorus 송동원
All MIDI programing 장지흠, 김준혁, 송동원

mixed, mastered 권우영, 김준혁
recoded by 장지흠, 김준혁, 송동원
produced by 송동원, 김준혁, 장지흠

recoded at 하우스뮤직, 아틀리에 음악스튜디오




3번트랙 'Sunset' Credit

Lyrics by 송동원
Composed by 송동원, 장영준, 김준혁, 장지흠
Arranged by 송동원, 장지흠, 김준혁, 장영준
MIDI programming 송동원
Vocal 김진욱
Elec guitar 장영준, 장지흠
Bass 송동원
Drum programming 송동원
Chorus 송동원

mixed, mastered 권우영, 김준혁, 송동원
recoded by 장지흠, 김준혁, 송동원
produced by 송동원, 김준혁, 장지흠

recoded at 하우스뮤직
Artwork 동헌 @_donghnc

Executive Producer 김준혁
Management 동헌
Supporting 우영 @housemusic_co, 김남훈
special thanks to 현준이형, 남훈이형, 중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