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The Castle of Zion)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The Castle of Z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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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앨범유형
싱글/EP , 국내CCM / CCM
발매일
2022.03.25
앨범소개
김지영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The Castle of Zion)]

* 부제 : 순례자의 길 - Pilgrim's Song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신 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하셨듯이 흙으로 만든 오카리나에 호흡을 넣어 오직 하나님께 영광 찬양을 드린다.

2021년 첫번째 싱글앨범[O JESUS, I HAVE PROMISED-이 세상 끝날까지]을 신앙고백으로 발표를 하고 하나님께만 찬양을 올려드리기 위한 오카리니스트 김지영은 두번째 싱글앨범 연주곡을 통해 사람들에게 참된 순례자의 길을 전한다.

오직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을 향해 세상의 가치들보다 하나님 나라 소망으로 믿음이 충만한 그 삶을 살아가고 싶다고 한다.
그리하여, "아득한 나의 갈 길 다 가고 저 동산에 가게 될 때" 주님을 만난다는 기쁨의 삶이 될 수 있도록, 고단할지라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위하여 살았노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자녀가 되고 싶다 말한다.

이 앨범은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참다운 순례자의 삶, 사랑이 있는 삶, 참된 소망의 생명이 있는 삶을 오카리나 연주로 따듯하게 전하고픈 마음이 고스란히 잘 녹아져 있다.

한 선교자의 삶을 상상해 본다. 멀리 보이는 한 사람의 뒷모습….
힘겨운 상황을 모두 주님의 은혜로 이겨내며 복음의 사명을 위해 한 길만을 걷는 어떤 한 사람…이 곡은 작가 미상의 곡이지만 아마도 그 길을 걷는 한사람의 소망이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다.
편곡자는 그 소망에 작은 힘을 더 해 보았다.

연주를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의 빚진자로 더욱 은혜가 되길 바라며 멜로디는 더욱 충실히 표현했고 소망을 담은 하모니는 좀 더 새롭게 해석해 보았다.

남서울대학교 실용음악과 김민구 교수가 편곡과 레코딩을 맡았고,
피아노에는 이문세 밴드 피아노 세션과 악동 뮤지션의 편곡과 세션을 맡고 있는 이현영 뮤지션, 그리고 한국의 오카리나 1세대 유명 연주자인 박봉규가 디렉터로, 주님의 마음과 손길을 아름다운 글씨를 표현하시는 한알의 밀교회 김현수 목사님과 분당 우리교회 정성진 디자이너가 자켓디자인으로 이번 앨범에 함께하였다.


:: Credit
Excutive producer : 김지영
Ocarina : 김지영
Arranged : 김민구
Ocarina Director : 박봉규
Piano : 이현영
Recording : 김민구
Album Design : 정성진
Calligraphy : 김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