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Going to the 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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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이 (U.BAR.E)

앨범유형
싱글/EP , 정통 / 재즈
발매일
2022.10.26
앨범소개
유발이 (U.BAR.E) [Going to the zoo]


지난해 뮤지션이 최초로 제작한 사운드북 앨범인 [마담꾸꾸 Madame Coucou] 로 많은 사랑을 받은 뮤지션 ‘유발이’가 새롭게 내놓는 EP앨범 [마담꾸꾸 Madame Coucou Vol.2]!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공연을 하고 음악을 발표했던 싱어송라이터 유발이는 2010년부터 ‘유발이의 소풍’으로 활동하며 독특한 음악세계를 전해왔다. 그러다 훌쩍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프랑스의 Conservatoire Bourg La Reine (꽁세바또와 부흐라헨)에서 재즈보컬을 전공하며 공부했고, 유럽 15개국에서 공연을 하며 추억을 쌓았다. 또 프랑스 오디션 프로그램인 [THE VOICE : LA PLUS BELLE VOIX DU MONDE]에 출연하여 무려 월드스타 미카(MIKA)의 지목을 받아 함께 협연하면서 프랑스 현지인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프랑스와 인연이 깊은 유발이가 아이들에게 어쿠스틱 고급 프랑스 동요를 들려주고 싶어 [마담꾸꾸 Madame Coucou]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우리에게 익숙한 반짝반짝 작은별, 엄지 어디 있니 등의 동요가 원래 프랑스 동요라는 사실에 착안하여 아이와 어른 모두 편하고 즐겁게 들을 수 있는 재즈동요로 재탄생 되었다.

프렌치 재즈 동요 앨범이었던 전작에 이어, 이번 앨범은 영어 재즈 동요로 구성되었다.

앞서 공개된 첫번째 싱글곡 A tisket, a tasket 이후에 발매되는 두번째 싱글 [Going to the zoo]는 온 가족이 다같이 모여 구성원들이 하나씩 단어 소개를 하는 내용의 노래이다. 유발이의 아카펠라로 노래를 시작해 점점 달라지는 가사에 맞게 악기들이 하나씩 들어오면서 점점 빨라지는, 아이들이 특히 좋아할 만한 속도감 있는 곡이다.

유발이가 직접 편곡한 이 곡의 특히 재미있는 점은 곡에 등장하는 여러 명의 다른 캐릭터를 유발이가 혼자 수행하면서 코러스를 포함한 모든 보컬적 역할을 맡아 해냈다는 점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듣기에도 정말 재미있는, 그리고 음악적으로도 완성도가 높은 곡이 탄생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 앨범 또한 사운드북으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Credit]
Nursery Rhyme

Arrangement, rewritten lyrics by U.BAR.E
Drum, percussions : Lee Kwanghyuck
Contrabass : YANG YOUNGHO
Acoustic Guitar : Suyu Kim
Tenor saxophone : Shin Hyunpill
Flute, Accordion : byung ho Kwon
Vocal, Piano, chorus, whitle : U.BAR.E

Recording at
Eum studio, Delight sound studio, Buamhill studio, ggack studio
Mixing by Kim Ji Yeop
at Delight sound studio
Mastering by Byeong Joon Hwang
at Soundmirror Korea

Album cover artwork Illustration, Music Video Director : Joan Penc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