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앞에서 짝짝꿍

하루 하루 지나 가는
해진 저녁쯤인가
깊은 마음 한편에 
그대를 꺼내 보아요               
길고 긴 인생 그 세월에
그대 손등이 터져도~   
아픈 줄도 모르는
그대를 생각 합니다. 
그대 앞에서 짝짝꿍!
다시 웃으며 짝짝꿍!
어린 시절 그 사랑을
이젠 알것 같아요.
털래 털래 지친 나에 몸을       
바닥에 누였을때도
지친 그대의 어깨가
자꾸 생각이 납니다.
하루가 가고 내일이 오는
뻔한 굴레 속에서
멀지 않아 우리는
이별을 준비 합니다.
엄마 앞에서 짝짝꿍!
아빠 앞에서 짝짝꿍!
어린시절 그 사랑을
이젠 알것 같아요.
시간아 간아 멈춰 버려라.
우리 부모 늙는다.
세상 아픔과 슬픔이   
지금 그대로 멈춰라.
엄마 앞에서 짝짝꿍!
아빠 앞에서 짝짝꿍!
어린 시절 그 사랑을          
이젠 알것 같아요.    
그대 앞에서 짝짝꿍!
아빠 앞에서 짝짝꿍!
어린 시절 그 사랑을          
이젠 알것 같아요.
어린 시절 그 사랑을          
이젠 알것 같아요.
어린 시절 그 사랑을
이젠 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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