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독약 (Love medicine)

주원 2013.10.01 181
보고 싶단건 아무리 다그쳐도 
말릴수 없는 어린애처럼 

두눈 가득히 모든게 그대인데
내맘도 모르는 그대만 
바라보다가 아파도   

내맘에 바람이 분다 
수많은 상처를 딛고 
사랑이란 게 아픈줄 알면서도 
또다시 심장이 뛴다 
믿고싶다 우리의 사랑은
순간이 아닌 운명같은 거라고..

닮아가네요 사소한 것 까지도 
말투도 그대의 웃음소리도 
그댄 내삶의 나의 집이 되주고 
따뜻한 그대의 손길로 
살게하죠 그대만이..

내맘에 바람이 분다 
수많은 상처를 딛고 
사랑이란게 아픈줄 알면서도 
또다시 심장이 뛴다 
믿고싶다 우리의 사랑은
순간이 아닌 운명같은 거라고

차갑게 오 ~ 얼어붙은 내심장을 
다시 뛰게 해준 사람이 
바로 그대니까..

사랑이란게 아픈줄 알면서도 
또다시 심장이 뛴다 
믿고싶다 우리의 사랑은 
순간이 아닌 운명같은 거라고..

또다시 심장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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