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쏭

풋풋 2014.03.18 3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알람소리 울리고
햇살가득 하늘을 보며
기지개를 켜본다

오늘 나 좀 달라 보여요
오늘 나 마음이 들떠요
첫 발을 내딛는 이 순간이 
조금은 긴장이 되는데

랄라랄라 랄라랄라-
콧노래 부르면서
랄라랄라 랄라랄라-
걸음은 사뿐하게

하나 둘 모두모여 앉아
첫 인사를 건네고
두근거리는 마음 안고
무지개 빛 꿈꾼다

오늘 나 좀 달라 보여요
오늘 나 마음이 들떠요
첫 발을 내딛는 이 순간이
조금은 긴장이 되는데

랄라랄라 랄라랄라-
콧노래 부르면서
랄라랄라 랄라랄라-
걸음은 사뿐하게

혹시나 걱정되나요.
어렵게 생각 하지마요
떨리는 마음 알아요.
잘할수 있을거예요

랄라랄라 랄라랄라-
콧노래 부르면서
랄라랄라 랄라랄라-
걸음은 사뿐하게 
랄라랄라 랄라랄라-
콧노래 부르면서
랄라랄라 랄라랄라-
걸음은 사뿐하게

우 - 우 새롭게 피어나는
우 - 우 이 봄날의 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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