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별

빨간양 & 선민 2014.11.20 3
파란별 보며 기도했던
조그만 손의 너는 어디에
말없이 내게 다가왔지
아프지 않은 사랑 없다고
오 너..

별빛 아래 잠이 들어
달빛 꿈을 꿔
별이 지면 너는 가고
이슬이 내려 오네

파란별 보며 기도했던
조그만 손의 너는 어디에
말없이 나를 기다렸지
슬픔은 남겨진 네 몫일 뿐 
오 너..

별빛 아래 잠이 들어
달빛 춤을 춰
별이 지면 너는 가고
이슬만 내려 오네

나나나나
나나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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