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보네

하양수 2015.01.15 14
아나요 나는 잘 지내고 있어요
이제는 어떤 말도 할 수 있어요
시간은 흘러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네요
우리의 많던 꿈도 
잊혀져 가네요
 
이젠 많이 변했나요
이젠 나를 이해하나요
 
하늘을 보내 
홀가분한 마음으로
눈을 감네 미소를 지어보네
 
그래요 나는 모든 게 
익숙해져요
웃어요 지금 
다른 얘기를 해봐요
 
하늘을 보내 
홀가분한 마음으로
눈을 감네 미소를 지어보네
하늘을 보내 
홀가분한 마음으로
길을 걷네 미소를 지어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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