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내맘

유신 (디헤븐) 2015.01.28 2
밥을 먹다가도 전화가 오면
정말 한걸음에 갔고 예~
사소한 것 하나 하나 까지도
너에게만 너에게 맞췄어

이기적인 못된 니 맘
내 사랑에 익숙해 진거니
부끄러운 못난 내 맘
실컷 욕도 하고 좀 그럴 걸

따뜻한 말 한마디 못해 
잘해준 것 하나도 없어
언제나 투정만 부려 내게
시간이 갈수록 너에게 
이기적인 모습만 보여  
I'm so sorry baby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듣고 싶은 게 아니잖아
끝내 변하지 않을 것 같아

부끄러운 못난 내 맘
너에게 난 길들여 졌나봐
부끄러운 못난 내 맘
실컷 욕도 하고 좀 그럴 걸
따뜻한 말 한마디 못해 
잘해준 것 하나도 없어
언제나 투정만 내게 부려
시간이 갈수록 너에게 
이기적인 모습만 보여 
I'm so sorry baby 

남들처럼 휴일이면 
손잡고 얘길하고 영활보는 것조차  
힘들게 느껴지면 어떡하란 거니 
이제 나 지쳐버려~

언제나 말이 앞서버려 
약속하나 지키지 못해
힘든것만 나에게 말하지
그렇게 시간이 갈수록 
나는 점점 더 지쳐갔어 
I'm so sorry baby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듣고 싶은 게  아니잖아
내 사랑 까지 지저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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