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릅니까

김도현 2015.09.16 10
잡히지 않는 연기처럼
만질 수 없는 그대기에
바라볼수록 다쳐야 하는
나의 마음이 아픕니다.

모릅니까..그대 하나만
원하고 원하는 내 사랑을..
모릅니까.. 너 하나만
사랑하기에 아픈 나를..

사랑할수록 아파야 하는
이런 내 마음.. 내 상처를.. 

모릅니까.. 그대 하나만
원하고 원하는 내 사랑을..
모릅니까.. 너 하나만
사랑하기에 아픈 나를..

그대만을 원합니다..... 

그대라면 충분합니다,
이 못된 세상에 다친대도
듣지 못할 그대에게
외쳐봅니다, 내 진심을..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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