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hained (Feat. DEADP)

[Verse 1]
왜 내 입을 막어 할말 하게 놔둬
사람의 시간은 가도 한 말은 
남어 뭐라고 하던 
세상의 바람은 큰 뜻을 향해 
간다고 믿고 있는 나도
날 가로막는 걔네가 만든 
장벽에는 크게 분노한다고
생각을 나눠 조금만 봐도 
우리는 바로 진실을 알어
누군갈 밟고 입을 틀어막고 
그게 묵인된다면
더 큰 힘에 의해 반항도 
못하도록 목이 졸린다면
공포보다 분노가 억누를 
수 없이 내안에 커진다면
또 다시 큰 불이 일어나 
누구도 막지 못할 불길이
'국가의 가장 큰 힘은 국민이니' 
아이러니가 웃기지
그들에게 민중은 돼지지만 
우리는 사람이라서 느끼지
머지않아 그들에게도 
느껴질거야 
이 거대한 불길이 
 
[Verse 2]
왜 나를 가만두지 못해 
왜 편견을 버리지 못해
기껏 니가 내 스타일을 
볼때 난 너의 내면을 보네
쉽게 대중은 혹해 누가 
뭐래도 기준은 높게
맞춰진 기호에 중독된 
애들은 복제품이라도 좋대
채워도 그저 부족해 
메워도 그저 부족해
정보에 기대 물질에 구속된 
애들은 '결제'를 눌러 지겹게
니가 뭘 걸치고 있는지 
다시 살펴봐라
그안에 너를 담을수 있나? 
대부분 아니란걸 알아
맞춰지고 통제 되는건 
교도소나 다름이 없고
손발이 묶인 죄수같이
너희 모두는 자유가 없어
진실을 말해봐 어서 
널 막는 한계를 넘어서
앞으로 나아가기에 네게 
필요한것은 뭐라고 배웠어?
틀을 부수고 생각을 
넓혀 물음을 던져
악의와 부패함에 대항해서 
화염병을 던져
거센 파도가 번져 지금 
두 눈을 떠 번쩍
오늘 우리는 갇혀진 과거를 
부수고 미래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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