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허슬러3 (West Coast Of Chungnam)

최이켠 2016.08.01 3
한번 더 귀 기울여줘
회색 빛깔 얘기를
I don`t know 고집스러웠던
최씨 집안의 기둥
의도치 않은 장남이란 단어
부담 되기도 해
늦둥이로 태어나 하고 싶다는
음악을 믿고 내비둔
환갑이 된 부모님 젊음을
살 수는 없지
내가 얼마를 벌든
나의 감각들은 값지게
물려 받은 거야
또 더 많은 것을
느껴가 요즘 make it
내가 목숨 걸던 그 랩이
앨범 제작 중인게
자연스럽고도
믿기 힘들어 3D 그래픽
얘 아들 걱정 하지마 엄마
아빠가 항상 곁에 있으니까
야 남자 새끼가 끝까지
가야지 너는 될 놈 이라니까
형 음악 들으면서 나도
하고 싶은게 생겼어
극소수의 팬들까지
이런 응원들에
눈을 뜨고 또 헤엄쳐 가
대천을 또 입에서 토해내
homie 들과의 동행
그 동네 전체에 딴따라로
소문이 났던건 오해
8년 반이 지났고
난 여전히 마이크 앞에
열을 머금은 대천 앞바다의
노을녘과 닮아있네
part 3 만에 이제
당당하지 허슬러란 제목 앞에
What are you doing now?
뻔하잖아 작업 매일 매몰차게
하는게 당연시 되고
나서부터 better life
돈보다는 랩게임 better music
입술에는 셀로라이트
내가 성장하는 만큼
나를 믿어주는 ma crew
DGB in the buildin`
싸이코타이 와
ㅅㄱㅂㄴ ma bro Clams 까지
내가 원하는
그림을 그려가는 중
가족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중
내가 쭉 뱉어댔던
rhyme 들에 S 자를
붙이고 세상에 대한
복수라고 불러
아들 걱정 하지마 엄마
아빠가 항상 곁에 있으니까
야 남자 새끼가 끝까지
가야지 너는 될 놈 이라니까
형 음악 들으면서 나도
하고 싶은게 생겼어
극소수의 팬들까지
이런 응원들에
눈을 뜨고 또 헤엄쳐 가
대천을 또 입에서 토해내
homie 들과의 동행
그 동네 전체에 딴따라로
소문이 났던건 오해
8년 반이 지났고
난 여전히 마이크 앞에
열을 머금은 대천 앞바다의
노을녘과 닮아있네
West Coast Of C
충남의 서해안 I see the light
그 빛이 나를 이끌었지
rebirthday 잘 빚어놨어
귀가 트이고 나서도 바닷물이
부르는 노랫말에 흥분해
내 안에 파도가 넘실거리고
두 팔뚝의 고래가 춤추네
얘 아들 걱정 하지마 엄마
아빠가 항상 곁에 있으니까
야 남자 새끼가 끝까지
가야지 너는 될 놈 이라니까
형 음악 들으면서 나도
하고 싶은게 생겼어
극소수의 팬들까지
이런 응원들에
눈을 뜨고 또 헤엄쳐 가
대천을 또 입에서 토해내
homie 들과의 동행
그 동네 전체에 딴따라로
소문이 났던건 오해
8년 반이 지났고
난 여전히 마이크 앞에
열을 머금은 대천 앞바다의
노을녘과 닮아있네
West Coast Of C
충남의 서해안 I see the light
그 빛이 나를 이끌었지
rebirthday 잘 빚어놨어
귀가 트이고 나서도 바닷물이
부르는 노랫말에 흥분해
내 안에 파도가 넘실거리고
두 팔뚝의 고래가 춤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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