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Blue Sea

지혜리 2016.08.10 11
싱어송라이터 '지요'로 활동하다 5년 전 유학을 떠난 작곡가 겸 보컬리스트 지혜 리, 첫 오케스트라 앨범 'April' 을 들고 다시 찾아왔다. 

그래미 어워드 수상, 9번의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세계적인 작곡가/피아니스트 짐 맥닐리 와 뉴욕 맨해튼 음대에서 석사과정을 수학 중이며, 짐 맥닐리는 “35년간 대학에서 가르치면서 지혜만큼의 음악적 재능과 성실함, 호기심, 상상력을 가진 학생을 만난 적이 없다” 고 극찬한다. 버클리 음대 재학 당시 작곡 학부에서 주는 최고영예인 '듀크앨링턴 어워드'를 이례적으로 2년 연속 수상하였고 그 외에 작곡과 보컬 학부에서 3개의 어워드를 더 거머쥐었다. 마리아 슈나이더, 테렌스 블랜차드, 케니 워너 등 현존하는 최고의 뮤지션들과 공부하는 기회로 작곡의 지경을 넓혔다. 지난 2014년에는 '시애틀 여성 작곡가 대회'에서 2위를 수상하며 미국 각지에서 신예 작곡가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Deep Blue Sea"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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