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부르네

황하운 2016.09.26 6
피아노 소리에
내 목소리를 실어
홀로 힘이 없어도
함께면 할 수 있네
시작은 달라도
노래하는 이윤 같네
그 따스한 사랑이
나를 움직였네

난 부르네 부르리
듣는 이가 없어도
난 부르네 부르리
멈출 수 없네

주님이 좋아서
십자가를 지셨단 게
나 위해 그러신 게
내 맘에 들어와 
찬양이 좋아서
이 목소리 드리는 게
보잘 것이 없지만
받아 주신다네

난 부르네 부르리
듣는 이가 없어도
난 부르네 부르리
멈출 수 없네

주님이 좋아서
십자가를 지셨단 게
나 위해 그러신 게
내 맘에 들어와 
찬양이 좋아서
이 목소리 드리는 게
보잘 것이 없지만
주님이 좋아서
십자가를 지셨단 게
나 위해 그러신 게
내 맘에 들어와 

찬양이 좋아서
이 목소리 드리는 게
보잘 것이 없지만
받아 주신다네
받아 주신다네
기뻐하신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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